[김태훈 기자] 풍기읍 이장협의회(회장 명재철)에서는 1월 22일 개최한 풍기읍사무소 정례 이장회의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직원(산업경제팀장 이현준, 최화경 주무관) 2명에게 풍기읍이장협의회원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현준 풍기읍 산업경제팀장은 2014년 1월 풍기읍 전입이후 2년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잘사는 풍기 건설에 일조했고, 시정을 알리고 읍민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화경 산업경제팀 주무관 역시 2014년 7월 풍기읍 전입 이후 늘 웃음으로 주민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할 뿐만 아니라 산업등 주민소득증대와 복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읍민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명재철 풍기읍 이장협의회장은 ‘두 직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노력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패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풍기읍을 위해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준, 최화경 직원은 ‘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였을 뿐이다’며 ‘늘 잊지 않고 주민소득증대와 읍정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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