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미 기자] 영주시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주)은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 파티』를 지난 26일(목) 오후 5시 벨리나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네트워크 파티는 민관합동네트워크 참여기관 대표자 및 관계자 등 50여개의 기관·단체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 업무협약식, 2016년도 사업방향안내, 사업홍보물품 배분, 저녁식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영주시와 협력하여 2015년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민관협력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민관합동 네트워크」구축은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통한 지역사회복지의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사회복지기관은 물론 각종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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