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영문명 SKEDERM)이 최근 개최된 아시아 최대의 뷰티박람회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신제품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케덤은 미국 뉴욕의 SKEDERM Inc.와 연구개발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든 화장품 브랜드다.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미백, 주름 개선 등 집중 기능성 제품에 특화되어 있다.
스케덤은 이번 코스모프로프에서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은 물론 한국보다 먼저 공개된 신제품 루이보스 티 클렌저와 티얼스 세럼, 티얼스 크림 3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루이보스 티 클렌저의 경우 천연비누 베이스에 폼클렌징이 결합되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며 모공 딥클렌징뿐만 아니라 각질 관리도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동양인이 선호하는 루이보스파우더를 화장품에 적용했다는 특장점이 있어 방문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티얼스 세럼과 크림은 일명 눈물 세럼, 눈물 크림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특허받은 인공눈물 성분(인체모사수)과 제주용암해수를 베이스로 사용한 민감성 피부용 저자극 화장품이다. 세럼의 경우 두 가지 베이스 성분이 전체 화장품 성분의 75% 이상 차지하고 있다. 눈물이 눈을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듯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스케덤의 권희정 코스메틱 팀장은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냈다”며 “미국에 이어 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루이보스 티 클렌저와 티얼스 세럼, 티얼스 크림은 12월 스케덤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