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대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 20여명은 7월 2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20여명의 회원이 음식을 준비하고 관내 독거 어르신 50여명에게 배달했다.
최대침 회장과 임명희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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