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지목
[김양우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4일(수) 이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챌린지에 동참한 노 구청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의 만행과 실상을 알리는 동시에 세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담은 상징이라”며 “꿈 많은 시절 피지 못하고 짓밟힌 소녀들의 꿈이 지구촌 곳곳에서 따스한 손길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평화의 소녀상 챌린지“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9개의 해외도시를 응원하는 문구와 소감을 기재해서 SNS에 인증하고, #평화의소녀상건립해외도시응원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서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챌린지에 동참한 노 구청장은 김영종 종로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다음 ‘평화의 소녀상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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