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끝까지 오만한 문재인 정권은 공포스러운 괴물정권에 불과해”
조원진 후보 “끝까지 오만한 문재인 정권은 공포스러운 괴물정권에 불과해”
  • 김태식 기자 booja8126@naver.com
  • 승인 2022.01.0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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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성남모란시장 희망배달 장보기에서 문재인 정권 작심비판 “국민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착한 척하는 스토커 정권”

[김태식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문재인의 2022년 신년사를 한마디로 ‘스토커 정권’이라고 평가절하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4일(화) 성남모란시장 희망배달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후 가진 연설에서 “어제 문재인의 신년 기자회견은 힘들게 살고 있는 자영업자와 서민들에게는 공포스러운 자회자찬이었다”면서 “끝까지 오만하고 국민의 아픔을 모르는 문재인 정권은 공포스러운 괴물정권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공포스러운 좌파촛불정책으로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부동산은 꿈도 꾸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다”면서 “이렇게 청년과 자영업자, 국민을 힘들게 해놓고 착한 척하는 문재인 정권은 스토커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국민의 60% 가까이가 정권교체를 하라고 하는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 조차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이준석 당대표가 윤석열 후보를 좀비로 만들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당대표 치맛자락에 있지말고 지금이라도 보수대통합의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의혹, 끝이 없는 스캔들 그리고 가족문제로 기본적인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있나”면서 “5년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운 조원진이 국민을 믿고 국민을 위해 당당하게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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