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건축가, 월미도 등 원도심 환경개선 아이디어 제안
인천시 공공건축가, 월미도 등 원도심 환경개선 아이디어 제안
  • 김진규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23.01.2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미도, 화수부두, 내항 1·8부두, 개항장 거리 등 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제안

[김진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9일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은 공공건축가의 참여로 진행되는 공간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사업으로, 이윤정(현일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9명의 공공건축가가 참여했다.

주요 대상지는 인천시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복합적으로 연계 가능하도록 월미도, 화수부두, 내항 1·8부두 주변, 개항장 거리와 경인아라뱃길 등 중·동구 중심의 원도심으로 선정했다.

▲월미도 주변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으나, 코로나 영향과 구도심의 노후화로 인해 월미도의 재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지역을 문화적 공간으로 계획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하는 디자인 방안을 제안한다.

▲화수부두 주변은 항만과 공업기능이 주를 이루던 옛 도시의 모습을 탈바꿈시키고, 생활SOC를 조성해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공공간 및 앵커시설 조성 방안을 제안한다.

▲내항 1·8부두 주변은 수변공간을 활용해 외부 시민들을 위한 공공공간을 제안할 예정이며, ▲개항장 거리는 개항장 내 가로변 정비를 통한 도시재생 및 생활공간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경인아라뱃길, 커넬웨이, 송도워터프론트 호수공원, 굴포천수변공원 등 수변공간에는 사람의 체험을 기반으로 한 친수공간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공공건축가들이 제안한 ‘함께 만드는 도시공간’은 오는 2월까지 제안을 마무리하고, 3월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앞으로도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원도심의 도시공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 군·구에 사업제안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건축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종률 총괄건축가를 포함해 총 58명의 공공건축가들이 위촉돼 있다.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자문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며, 각종 현안 사업들을 기획부터 총괄·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