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 22총선이 20여 일 앞두고 최재형 국회의원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종로교육 명문화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교통분야에서 △GTX-E 노선(종로구 평창역) 신속 개통 추진 △신분당선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 △공영 주차장 대폭 확대를 제시했다.
둘째, 주거분야에서 △자연경관지구 고도제한 완화 △건폐율 용적율 상향 △재개발 재건축 사업 활성화 △불합리한 그린벨트 재정비 추진 △한옥보존지구 내 불합리한 지정한옥 해제 추진 △북촌 한옥마을 주민의 정주 환경 개선 △저층 다세대·다가구에 대한 각종 규제 완화(층수 높이 제한 재정비)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종로구민의 재산권을 지키며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셋째, 교육분야에서 △늘봄학교 단계별 확대 운영(부모 퇴근시간까지 연장) △종로형 관리형 독서실 시범 운영 △대학연계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지원 확대 등 종로구 교육 인프라 화대를 공약으로 밝혔다.
넷째,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분야에서 △K문화컨텐츠연계 역사문화관광벨트 구축 △전통시장 종로 특산품 K-광광 메카 육성 △중국산 의류 라벨갈이 단속 및 처벌 강화 △전통시장 주차장 확보 및 노후 화장실 교체 △광화문 광장, 미디어 아트 도심 전시관 추진 △김소월 문학관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다섯째, 복지분야에서 △국가 보훈대상자 복지증진 사업 확대 △봉제인을 위한 쉼터 조성 △구립산후조리원 설치 추진 △난임시술 지원 강화 △한부모 가정 육아 지원 급여 인상 및 지급 대상 확대 △인왕산~북악산~낙산~청계천 종로 둘레길 및 황토길 조성사업 △종로종합사회복지관 확대 이전을 통해 복지가 강한 종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여섯째, 청소년·장애우·다문화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강화 및 농아인·지체 장애인 쉼터 조성 △IOT 활용 디지털 돌봄 서비스 강화 △다문화 가족 교육활동비 지원 및 진로 직업교육 확대 △다목적 청소년수련관 및 수영장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종로구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공약도 제시 했다.
주요 골자는 종로구의 균형 있는 교통발달을 위한 △GTX-E 노선(종로구 평창역) 신속 개통 추진 △신분당선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해 서울시와 국토부 정부 여당과 긴밀하게 협의해 종로구의 교통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최 의원은 “종로구의 낙후된 도시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만이 종로를 새로운 도시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며 현재 서울시와 종로구는 신속통합기획, 공공재개발, 도시정비형, 모아타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적극 지원해 중단없이 종로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그동안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을 직접 만나서 각종 규제로 도시 성장을 저해시키는 종로구 현안 해결을 위해 뛰어다니며 종로구 시·구의원들과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종로구 고도 제한 규제 완화를 일부 끌어내기도 했다며 고도지구·자연경관지구 규체 완화, 불합리한 그린벨트 재정비 등 추가 규제 완화를 통해 종로구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보석 주얼리 및 봉제산업은 종로구의 뿌리산업이자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산업이라며 중국산 의류 라벨갈이 단속을 강화하고 봉제인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K-문화컨텐츠와 스토리텔링 연계를 통해 역사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종로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는 체험관광 공간으로 활용해 종로의 뿌리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 의원은 “서울 도심에서 경복궁과 여러 고궁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가진 곳은 종로가 유일하다며, 각종 고궁, 대학로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여 대중예술인들 위한 창작지원 및 연극인의 거리를 조성하고 종로구민과 함께하는 공연문화를 활성화시켜 종로구를 K-문화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봉제산업와 주얼리산업 등 기존 종로의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재와 자연경관 등을 바탕으로 역사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지역 일자리를 마련하고 전통과 미래 먹거리를 모두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최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당·정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부의 신속한 예산 집행과 정책 실현을 주도해 종로를 확실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사법부와 감사원, 입법부 국회의원 등 풍부한 국정 경험으로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종로구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 당기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