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 힘이 되는 사전투표’ 맹성규 남동갑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 행사
‘나의 삶에 힘이 되는 사전투표’ 맹성규 남동갑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 행사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24.04.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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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후보,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 행사해야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어... 사전투표제 활용해 꼭 투표해주시길 바라”

[송재호 기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유권자로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맹성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소에는 맹 후보의 배우자인 오애란 여사도 함께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맹성규 후보는 투표 후 취재진에게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이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은 사전투표제도를 활용하여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특히 ‘실력이 다릅니다, 실천이 다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맹 후보는 삼선 국회의원이 되어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사전투표제도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는 4.5(금)~4.6(토)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실시된다.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모바일 신분증(화면캡쳐 불가)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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