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8일,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지난 12년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와 동남4군을 오가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고 또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다.”라며 “한 번 더 우리 괴산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박덕흠을 선택해 주신다면, 정치 인생을 걸고 괴산에 필요한 사업들을 꼭 추진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후보는 “4월 10일, 가족·지인들과 꼭 함께 투표장에 가셔서 박덕흠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더 큰 괴산 발전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박덕흠이 시작한 우리 괴산 발전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차마 입에 올리지도 못할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과 다수 의석이 특권인 마냥, 국회에서 입법 폭주를 일삼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라며 “군민분들께서 투표를 통해 직접 심판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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