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후보, 투표 하루 전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
이훈기 후보, 투표 하루 전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
  • 송재호 기자 sism2580@daum.net
  • 승인 2024.04.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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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남동의 운명을 결정할 것”

[송재호 기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천 남동을)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구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섰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이 후보는 오전 6시 20분 서창차고지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유세를 시작했다. 10시에는 만수1·5동에서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11시 30분부터는 남동구청 사거리에서 거점유세를 펼쳤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간석2동 및 서창1·2지구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마지막 총력유세는 오후 6시 정각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집중유세 이후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드리며 선거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훈기 후보는 “법정선거운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유권자 한분에게라도 더 인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내일, 단 하루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남동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남동을 이훈기 후보는 30년간 인천에서 신문 및 방송기자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신문기자 재직시절에는 ‘인천 굴업도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 사건’, ‘인천 고잔동 괴종양 사건’, ‘인천 담방마을 시영아파트 분양가 과다산정’ 등의 보도로 ‘성역없는 보도기자’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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