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아트페어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갤러리캐피탈)에서 기획한 김영화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9층(952호)에서 전시를 할 계획이다.
열정과휴식_90x90cm_mixed media on canvas_2014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
골프화가로 불리는 김영화 화백은 인간과 자연이 생성하는 아름다움을 집요하게 추구해온 작가다. 자연의 모습을 화려한 색채와 思惟로 토해내며 오방색이 진한 한국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추상의 옷을 갈아입고는 화려하며 자유분방한 신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새로운 미학세계로 접근하여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며 철학적 思惟를 담고 계속 진화하고 있다.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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