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박우섭 구청장)는 18일(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4년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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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시 최초 대응기관으로서 한단계 빠른 상황판단으로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현대유비스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 12일~14일엔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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