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설교통국(강상석 국장)은 25일(화) 인천시 기자실에서 가좌IC 구조 개선사업의 타당성을 보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가좌IC 신설 사업에 대해 기자회견 하는 강상석 건설교통국장의 모습 ⓒKoreaNews |
건설교통국은 가좌IC 신설을 놓고 유료와 무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신설은 확고한 방침이라고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신설 확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가좌IC 이용료를 두고 경인고속도로 무료통행료 폐지는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여론 가운데, 가좌IC에는 1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해 여론은 아시안게임 유치로 인한 교통량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긍정적인 여론과 이제까지 가만히 있다가 선거를 앞둔 선심성 사업이라는 반대 여론이 부딪히고 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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