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삶을 나누는 이야기 신명마당 ‘마당, 마을이야기를 담다’
인천 남구학산문화원(이회만 원장)은 오는 9월 ‘제2회 학산마당극 축제’ 마을예술단의 단원으로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25일(화) 밝혔다.
ⓒ인천 남구 |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받으며 학산마당극 축제의 주민 참여마당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축제의 슬로건인 ‘마당,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마을에서 모이고 배우고 신명나게 놀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다음달 4월11일까지 마을모임을 구성해서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마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마을 마당예술단으로 선정되면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소리, 몸짓, 연극 등의 전문예술 강사와 함께 마을 마당예술단 활동을 시작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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