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목)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원 노인 전문 요양원'(여경희 대표) 개원식이 있었다.
'가원 노인 전문 요양원' 여경희 대표 ⓒKoreaNews |
'가원'은 가족이 모두 원하는 내 집 같은 쉼터라는 의미로 30년 경험의 간호 팀과 복지 팀으로 구성된 '가원 노인 전문 요양원'은 보살핌의 서비스가 아니라 모시는 정성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야간 보호 센터를 운영하게 되는 '가원'은 치매 환자를 비롯 중풍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해 기능회복을 증진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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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종을 맞은 노인들이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최신식 인테리어와 편리한 시설이'가원'의 자랑이며 '더불어 함께'라는 철학으로 봉사 정신이 투철한 전문 요양사들 또한 '가원'의 자부심이다.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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