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안병일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 지도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시민상(청소년지도상 부문)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안병일 사무처장ⓒKoreaNews |
안 처장은 20여 년간 스카우트 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처장은 명지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국정과제특별위원, 일본 후쿠시마현 친선대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하태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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