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 오만장터 최형욱 대표, 산양산삼 대중화로 국민 건강 책임질 터
[프로슈머] 오만장터 최형욱 대표, 산양산삼 대중화로 국민 건강 책임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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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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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장청소년 위해 산양삼 2만 박스 기증 등 참된 이웃사랑 실현

21세기는 웰빙(well-being)시대이다.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웰빙을 화두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소위 웰빙 전문가들로 하여금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으며, 각종 매체에서는 이른바 '건강 강좌'를 앞 다퉈 다루고 있다. 덕분에 건강에 대한 관심은 물론, 그에 관한 방법론까지도 부가적으로 지속 계발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건강 정보 홍수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만장터 최형욱 대표의 일성이다. 대형 유통센터를 경영하고 있는 최 대표는 30여 년간의 *산양삼 재배 노하우를 소유한 경영인으로서 소비자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그는 전국 각지에 상당한 산양삼 재배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산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사회 환원으로 주위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수기업인이기도 하다.

(*산양삼(山養蔘) : 산림청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장뇌삼(長腦蔘)을 2012년에 '산양삼'으로 개칭했다.)

 

최 대표가 단순히 산삼재배에 관한 지식과 부를 쌓았다고 해서 성공한 우수기업인이라 불리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그리며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존경받는 것이다. 그는 최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가락시장협동조합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산양삼 2만 박스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최 대표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계획'과 가락시장협동조합의 '장애가장청소년 꿈 지원 계획'이 만나며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부와 명예가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산양삼 2만 박스를 기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이를 실천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최 대표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실천했다. 이는 장애가장청소년들의 '어려운 환경 극복'을 돕고, 모든 국민과 '건강한 삶'을 영유하려는 최 대표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측은 최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산양삼 2만 박스를 파격적인 행사가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들의 다양한 교육과 치료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최 대표의 '더불어 사는 세상, 건강한 생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국민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산삼 대중화' 이룰 터

최 대표는“산양삼은 건강기능 식품 중에서 면역력과 항 피로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주성분인 *사포닌이 많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 한다”며 산양삼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를 가진 사포닌은 배당체(glycoside)라 불리는 화합물의 일종이다.)

 

실제 산양삼은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기도 한다. 또한 저열량 ∙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섭취해도 무방하며, 노화방지에도 좋다. 특히 산양삼에 함유된 말톨(Maltol)성분은 간기능, 심기능을 높여주는 기능이 탁월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니아신, 단백질, 당질,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식이섬유, 엽산, 인, 아연,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가의 약재(藥材)로, 건강증진을 위한 최고의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몸에 좋은 산양삼을 연구 ∙ 개발 ∙ 판매하고 있는 최 대표는 산양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시작은 산양삼에 대한 애정이 아닌 고민이라 회상했다. "사실 사업을 하면서 마음 한편이 늘 불편했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인 산삼이 고가이므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특정 계층만이 누리는 '특권' 같았기 때문입니다"라며 꼭 필요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공급될 수 없음이 안타까워 사업을 시작하게 됐음을 피력했다. 그는 산삼의 대중화, 산삼의 저가보급으로 고가의 약재 산삼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이다.

 

그는 실제 30여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해 산양산삼 재배에 성공했다. 여기에 야생에서 자란 산양산삼을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도록 고안한 획기적인 '가정용 산양산삼 재배기'를 개발해 주위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가정용 산양산삼 재배기'는 집에서 기르는 화초나 채소처럼 산삼을 기를 수 있는 기기이다. 이로서 산삼의 대중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셈이다.

 

최형욱 대표는 “산양삼의 적극적인 대중화로 국민 모두가 양질의 산양삼을 저렴하게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 속에서 공해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 프로그램을 선물할 것을 약속했다. 산림 속에서 산양산삼 웰빙 체험으로 진정한 힐링 할 수 있는 산삼 캐기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최근 중국산 산삼이 국내에 다량 유입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아쉬움의 열변을 토했다. 때문에 '산삼 캐기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산 산삼과 중국산 산삼의 차이점을 알리며 소비자들이 산삼을 보는 안목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최 대표의 바람인 것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양산삼 대중화와 사회적 책임에도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산양삼은 더 이상 '고가의 약재', '귀족 식품'이 아니다. 머지않아 건강을 위해서 혹은 산양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 No.1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엔 최형욱 대표가 서있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산양산삼 종자 및 다양한 제품군 개발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최형욱 대표와 열정을 다해 국민건강에 힘쓰는 오만장터 임직원들이 있어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더욱 건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문의:02-553-3389

 

김희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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