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플러스에서는 신개념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한 ‘아쿠아쇼’를 압축해 방문투어용으로 재구성 하여 복권기금사업인‘신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했다.

문화나눔사업은 복권기금으로 마련되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하고 후플러스 주관의‘아쿠아쇼’는 6월부터 9월까지 사회복지 단체 투어를 통해 전 국을 돌며 문화나눔을 실천한다.

특히, 전문공연장이나 테마파크나 유원지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벌륜쇼, 버블 쇼를 비롯하여, 비보이쇼, 마술쇼 등 복합장르의 퍼포먼스들이 혼합된 가족형 공연으로 남녀노소, 장애인, 외국인 등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하며 즐길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박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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