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돌이 밝히는 예능의 정석!비하인드 스토리 大방출!
예능대세돌’로 불리며 주말과 평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헨리, 정준영,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22일 녹화를 마쳤다. 이 날 녹화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대세들이 출연, 알고 보면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의 열정이 강한 뮤지션이라는 점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그들의 음악세계에 집중해보자는 콘셉트로 녹화가 진행됐다. 이 날 출연한 헨리, 정준영, 씨스타는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 그리고 음악 방송 외 예능 활동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이돌의 진솔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헨리는 이 무대를 위해 특별히 사라사테의 바이올린 독주곡 ‘Zigeunerweisen’과 ‘Let it go’를 직접 편곡해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주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헨리는 "스케치북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맹연습을 했다."고 말해 MC 유희열과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에 대한 소감으로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줄곧 봐오던 프로그램이며, 이 자리에 선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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