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룸메이트’ 친형제 보다 형제 같은 ‘룸메이트’!
SBS‘룸메이트’ 친형제 보다 형제 같은 ‘룸메이트’!
  • 박철성 dhns@naver.com
  • 승인 2014.07.31 0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형제 보다 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의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출연진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맏형 신성우와 이동욱, 조세호 그리고 막내 찬열이 무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밀짚모자를 쓴 조세호와 조금은 지친 듯한 신성우, 이동욱, 찬열의 모습은 힘겨운 촬영이 있었음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네 사람의 표정 속에는 지난 4월부터 이어온 친근함이 묻어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맏형 신성우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형제처럼 지내왔다. 모두 소중한 동생들이다.”라고 말하며 ‘룸메이트’의 우정을 내세웠다. EXO 찬열은 촬영 중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신성우에게 꼼꼼하게 물어보면서도 차에 탈 때는 신성우의 안전벨트를 매주는 등 ‘룸메이트’ 멤버들 중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욱과 조세호는 친형제나 다름이 없었다. 촬영 중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온 형제처럼 때로는 서로를 챙기고 때로는 옥신각신 다투는 등 주위에 부러움을 살 만큼 가족과 같은 모습을 과시해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는 새로운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통해 가족보다 더욱 가족 같은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리얼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철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