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첫 외국인 사위 마크! 처가살이 도중 한국사돈과 미국사돈의 깜짝 만남!
31일(목) 방송되는 백년손님 최초 외국인 사위 마크 테일러의 글로벌한 강제처가살이가 그려진다.
마크는 강제처가살이 도중 미국에 있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3년 전 결혼식 이후로 본적이 없던 미국사돈과의 갑작스런 영상통화에 장인장모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튜디오에 출연한 마크의 아내 이윤정은“남편이 스스로 처가에 안부전화를 한다.”고 밝히며 한국사위와는 다른 상냥한 외국인 사위의 장점을 밝혔다. 박철성 기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