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학산소극장이 오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삼색공연 ‘음악이 있는 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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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공연은 클래식, 풍물, 어쿼스틱 세가지 장르로 구성됐다.
삼색공연 첫날에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연주테마로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Music Theraphy Concert’를 꾸민다.
12일에는 풍물패 더늠이출연, ‘풍물과 음악이 노닐다’를 펼친다. 이어 13일 어쿠스틱 공연에는 예술빙자사기단(aco.)과 디아펜테(DIAPENTE)가 7월 무대에 이어 두번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다. 전화예약(☎ 866-3927, 3970)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866-3927 www.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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