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유관기관 합동 정화활동 실시...
[김양훈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허기남)는 9월 12일 인천 송도 갯벌습지지역에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송도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됨(‘14. 7.10.)을 기념함과 동시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시청,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9개 기관 약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스티로폼 및 플라스틱 등 각종 부유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할 수 있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장(허기남)은 지속적인 해안가 정화활동을 통해 푸른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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