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산양삼 홍보교유관의 조성 착공식
소백산, 산양삼 홍보교유관의 조성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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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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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 산약초의 메카 된다

[김태인기자] 소백산 지천에서 나는 산삼, 산약초는 예로 부터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보약이자 병을 낫게 하는 신비로운 약재로 유명하여 ‘소백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란 말이 있다.

ⓒKoreaNews

소백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산양삼과 산약초에 대한 전문교육, 전시, 체험 및 연구·홍보를 위한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이 소백산 아래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67번지 일대에 건립 될 예정이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013년 9월 10일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59억 원을 확보하여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 29일(월) 오후 2시에 홍보교육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갖는다.

장욱현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영주시는 소백산 일대에 세계 최초의 종합산림치유시설인 국립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풍기 동양대학교 인근에 국립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어 금번 착공되는 산양삼․ 산약초 홍보교육관과 더불어 산림치유와 치유건강식품 생산의 메카가 될 전망으로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은 웰빙과 친환경, 힐링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건강 웰빙식품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와 재배기술, 산업화를 위한 교육 실시 등 전시·체험을 통한 다양한 홍보로 산양삼, 산약초의 신뢰도를 높여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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