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시장 중앙부처·국회 방문으로 이룬 '첫 성과'
[양현옥기자] 영주시는 ‘영주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건립’에 대한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이산면 석포리~지동리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사업비 7억원 등 총 1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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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장욱현 시장이 중앙부처방문 모습 ⓒKoreaNews |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6기 출범부터 열악한 시 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8월 28일 안전행정부와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고, 장윤석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와 중앙정부 근무 시 쌓아온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얻은 첫 성과라 할 수 있다.
영주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은 영주시 가흥동 1972번지 일대 120억원의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며, 수영장과 헬스장 사우나실을 갖추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번 특별교부세 10억 확보로 인해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이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산면 석포리~지동리 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부족으로 내년도 시행이 불투명 했지만 특별교부세 7억 확보로 인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장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국비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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