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기자] 영주시드림스타트에서는 10월 18일(토) “마음열기 생각자라기” 일상탈출 현장 체험을 영주시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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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에 나선 어린이들은 2014년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아동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로서 평소 여행을 하지 못한 아동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비교적 접하기 힘든 해양테마파크를 견학하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영주시드림스타트는 매년 1~2차례 체험학습을 통해 대상 어린이들과 양육자들의 체험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오고 있으며 특히 아동들에게 공동체의식 함양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체험이 우리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성 증진과 또래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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