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향토음식연구회, "인재육성 위해 뜻 깊은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
[박재형기자] 지난 10월 29일(수) 우리향토음식연구회(회장 이신옥)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하여 5십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
| ⓒKoreaNews |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이신옥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2014년 풍기인삼축제 웰빙인삼요리 체험장 운영 수익금 일부를 인재육성을 위해 뜻 깊은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장욱현 이사장은 “장학사업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성을 보내주신 덕분에 장학회가 성장 발전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향토음식연구회는 1996년도에 결성하여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주지역 향토음식의 발전과 향토음식의 개발ㆍ발굴 전승, 보급과 지역 농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개발 등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