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심신을 힐링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지리산 자락에서 심신을 힐링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4.11.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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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스 골프&리조트 지리산콘도 박용해 본부장

[김태인 기자] ‘여행이란 일상에서 영원히 탈출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며 넓어진 시야와 마인드 그리고 가득 충전된 에너지를 가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책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여행길에서 찾은 지혜의 열쇠)의 저자 아네스 안(Aness An)의 말을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삶의 에너지를 다시금 충전할 수 있는 여행은 모두에게 절실하다. 그러나 막상 도시를 떠나면 여행지에서의 또 다른 스트레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지의 소란함을 벗어나 지친 나를 달래는 진정한 여행은 불가능한 일일까. 산청으로 떠나는 힐링(healing)여행이라면 가능하다. 웅석봉과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웰리스 골프&리조트 지리산콘도(이하 지리산 콘도)는 일상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에 지리산 콘도의 박용해 본부장을 만나보았다.

ⓒKoreaNews

휴양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지리산 콘도

지리산 콘도는 콘도와 리조트 사업으로 국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웰리스 콘도&리조트의 계열사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세계 최초 산청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된 2013년에 오픈한 지리산 콘도는 오픈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을 정도이다. 지리산 콘도에 인접한 영산 지리산 자락에는 푸르른 숲이 있고 바로 앞에는 맑은 경호강이 흐르고 있다. 투숙객들의 몸과 마음에 진정한 힐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는 박 본부장. 아직 짧은 역사를 가진 지리산 콘도를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이루고 싶다고 말한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꿈꾸어 왔던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지리산 콘도에서 특별함을 만나 보십시오. 남다른 시설과 품격 높은 서비스로 모실 것을 약속 드립니다.” 대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는 지리산 콘도는 무엇보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만의 특별한 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전 객실내에 피크닉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펜션이나 콘도에서는 취사는 가능하지만 바비큐를 사용하려면 지정된 장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리산 콘도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각 객실마다 피크닉 테이블을 구비해 계절에 상관없이 발코니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가족이 묵으면서 즐겁게 휴식을 취하고 기쁜 마음으로 떠나실 수 있도록 침구며 가구 등을 깔끔하게 정돈해 제공하고 있습니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항상 친절과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 콘도

지리산 콘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깨끗한 공기다.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과 웅석봉에서 나오는 기(氣)를 맞으며 콘도 주변을 산책을 하노라면 마치 무릉도원에 있는 기분과도 같다.

“지리산 콘도는 광활한 전라남도의 역사를 뒤로하고 산사의 풍경과 계곡 물소리를 벗삼을수 있는 곳으로 지리산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각각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50m2(구 15평), 66 m2(구 20평), 99m2(구 30평)의 다른 평형의 방으로 연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 등 단체 숙박에 알맞게 빌라형 건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객실에서 바라보는 앞산전망과 소나무향기는 대한민국에서 지리산 콘도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입니다.”

지리산 콘도는 산청 IC기준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또 산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기에도 가까운 거리다. 특히 콘도 인근에 있는 지리산 천왕봉, 대원사 계곡, 구형왕릉, 남사예담촌 등 산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30분권관광명소를 둘러보고 휴식을 위하기에 그만이다.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MT 등 단합 목적으로 단체손님들이 찾아올 만큼 산청군내에서는 유명한 콘도 미니엄이다.

ⓒKoreaNews

박 본부장은 “산청에 내려와 있으면서 시골 사람이 다 되었다”며 “오시는 분들께 넉넉한 시골인심을 주듯 아낌없이 서비스하고 싶다”며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산청군의 관광자원을 더 많이 개발해 사람들이 많이 다녀감으로써 산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여름에는 콘도 앞 계곡에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조금의 불편함 없이 휴식을 취하다 갈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그는 “콘도에 오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와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다 가십니다. 하지만 일부 에티켓이 부족한 손님들도 간혹 있습니다. 내집처럼 편한 곳에서 불편함없이 쉬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지켜 줬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콘도로 외지 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묵고 만나며 다양한 사람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히는 그를 통해 지리산 콘도가 산청을 찾는 이들에게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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