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진바이오 장성제 대표, 건강보조제 분야 NEW 패러다임을 제시
(주)일진바이오 장성제 대표, 건강보조제 분야 NEW 패러다임을 제시
  • 안상민 기자 zola57@hanmail.net
  • 승인 2014.11.15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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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헬스보충제 넘어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거듭나다

[안상민 기자] 지난 2009년 헬스 보충제 원자재 무역업을 시작, 2012년 헬스보충제 및 다이어트식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건강 보조제 분야의 제조, 유통, 판매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주)일진바이오(www.kiljinbio.co.kr)는 사업초기였던 2009년 건강 보충제 유통을 해 오던 과정에서 다져진 노하우와 시장 장악력과 정보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 건강 보충제 시장에 국산기술을 확보, 대량 양산체재를 구축,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헬스 보충제 시장에서 일대혁신을 일으켰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국산화 브랜드의 자긍심으로 일류제품이 되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연구개발에 몰두하는 전략적인 기업이다.

장성제 대표 ⓒKoreaNews

일진바이오는 국내 몇 안되는 헬스 보충제 분야 국산 브랜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많이 만들기 보다는 하나를 만들더라도 名作 남긴다”는 기업슬로건을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고객가치를 선도하는 명품 기업로 도약하고 있다.

헬스보충제 국산화,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가치 실현

국내의 헬스보충제 시장은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고 시장의 파이도 다른 품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않다. 국내에는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가 역시 손에 꼽을 만큼 적었을 뿐더러, 투자와 R&D(기술개발)에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고 있는 업체도 드물다.

일진바이오 역시 사업초기 헬스보충제 원재료 수입 기업으로 출범, 장성제대표는 국내 고객의 체질과 구미에 맞추면서, 건강식품으로서 안전성을 갖춘 헬스보충제를 제공해야한다는 고객가치를 실현코자 제품 국산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2년 경기도 광주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헬스보충제 원재료를 국내 기술로 생산하는데 성공, 지금의 일진바이오라는 국산브랜드로 발전하여 일진바이오 헬스보충제는 각종 온라인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율과 선호도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됐다.

장성제 대표는 “어떤 분야든 고객들에게 회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국산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건강보조제 분야는 고객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고객건강을 경영가치의 최 일선에 둬야한다. 헬스보충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기능성이 현저히 높다 하더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일진바이오는 고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다양한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까지도 연구와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KoreaNews

기술 집약에 따른 또 하나의 아이템 ‘닥터발란스’

장성제 대표의 사업에 대한 열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헬스보충제 사업을 시작하면서 축적해온 기술노하우와 다수의 고객서비스 채널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문을 두드린 것. 그는 ‘당신의 몸을 연구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닥터발란스'(www.drbalance.co.kr)라는 브랜드를 올해 출시하고 치약, 스포츠크림, 다이어트크림, 해독주스 등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닥터발란스는 출시한 지 약 3달 정도밖에 안된 신생브랜드이지만, 현재 각 품목 군 모두 포털사이트에서 긍정적인 피드백과 호응을 얻으면서 단기간에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에서 괄목할만한 판매량을 달성해가고 있다.

닥터발란스 제품군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품목은 ‘닥터발란스 기능성치약’으로 각종 천연 약용성분과 순도99% 순은박 함유로 구강내 살균력과 알란토인, 아미노카프론산 원적외선의 상처치유력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여타제품보다 풍부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고급 치약 제품이다. 특히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사카린, 에탄올,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유해성분을 없애고 제조한 치약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자랑하며 현재 하루 판매량은 200~300개사이 이며, 현재 파라벤 함유된 시중 치약이 63.5% 1302개에 달하고 있는 핫 아이템이다.

“ 닥터발란스 치약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이 함유되지 않아 고객들의 구매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재 구매율도 엄청 높다”고 장대표는 자평했다.

이어 최근 들어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판매율이 급증한 제품이 있는데, 바로 ‘닥터발란스 S1 쥬스’다. 이 제품은 無설탕, 無정제수, 無보존료로 천연 과일과 채소 외 첨가물 0%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해독주스로 닥터발란스 만의 저온 살균 노하우로 냉동 보관이 아닌 6개월 동안냉장보관, 상온 보관이 가능한 기능성 식품이다.

특히 기존 해독주스와는 달리 파우치형으로 구성돼 보관이 간편하고 수분을 첨가하지 않고 설탕 대신 사과즙으로 단맛을 냈으며, 인공성분을 넣지 않고 순수 과일과 채소로만 갈아 만든 과채주스로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바르기만 하면 뜨겁게 달아올라 운동과 병행하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히팅 효과를 통해 열감이 빠르게 느껴지며 히팅 지속시간을 극대화해 오랜 시간 지속되는 특별한 웜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닥터발란스 발열크림(불타,레디크림)’도 고객들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발열크림은 관절 운동능력 개선과 피부 탄력성에 좋은 식이유황 MSM(Methyl Sulfonyl Methane)성분을 함유하고 자극적인 파라벤과 캡 사이신 성분, 불쾌한 맨솔향을 모두 배제하여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USDA인증 유기농 성분 (알로에 베라, 라벤더, 캐모마일, 병풀, 녹차)을 함유해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운동 시 거부감 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KoreaNews

고객중심기업으로 성공, 핵심은 ‘신뢰’

장성제 대표의 일진바이오는 수입업체가 아닌 전문제조업체로서의 장점을 살려 전 공정을 순수 가공해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양산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제품이던 고객 중심의 사고와 발상으로 기능성 건강 제품을 생산, 납품할 수 있도록 신속한 A/S 체계를 갖추고 신속한 제품조달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놓고 있다.

또한 출시·판매되는 제품 하나하나에 끝까지 책임지는 A/S 정신을 실현한다는 영업방침 하에 고객과의 사후관리에도 철저함을 기하고 있다.

장성제 대표는 “일진바이오-닥터발란스 제품을 경험하신 고객들은 아마도 저희 회사의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주시리라 생각 한다”고하며 “신규 품목을 출시하거나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부분은 고객들의 피드백과 요구를 선제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고객들의 요구와 후기에 따라 고객가치에 부응하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전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 일진바이오, 닥터발란스는 고객들 입소문으로 많이 평가되고 있는 업체다. 또한, 무덤에서 요람까지라는 신조로 고객들에게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대표는 이어 “고객중심, 고객제작으로 고객입장에서 뭐든 발전하는 회사로 세계 다른 어떤 업체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제품의 기술을 우선으로 그 기술을 토대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KoreaNews

변화의 중심에서 21세기를 외치다!

비교적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일진바이오는 헬스보충제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삼아 ‘닥터발란스’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진취적인 기업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제품에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그것을 충족할 수 있을 때까지 능동적인 자세로 고객, 그리고 제품에 다가서고자 하는 욕심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장성제 대표 역시 제품의 품질 및 납기, 그리고 A/S까지 고객들에게 다가가 처음부터 끝을 책임지는 자신감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장 대표는 “일진바이오를 통해 다져놓은 헬스보충제 시장에서의 자심감에 안주하지 않고 닥터발란스 론칭을 통해 남들이 가지 않는 다른 분야로 진출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그만큼 변화에 선봉자에 위치한 거 같아 뿌듯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5년 내에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글로벌 시장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는 해외진출에 대한 비전도 전했다.

한편 장 대표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10년, 20년이 지나도 사후관리가 확실한 기업이 되며 꾸준한 기술개발로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일진바이오이며, 닥터발란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업방향이라 전한다.

그는 "수입업체와 전문제조업체의 차별성을 인지하여,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정부에서도 어떤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선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라고 동종업계 발전을 위한 바램을 전했다.

변화를 위한 중심, 그리고 자신감이 빚어낸 장성제 대표의 일진바이오는 오늘도 끊임없는 변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세계시장에서 호평 받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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