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문수면위원회(회장 박찬문)회원들과 문수면사무소직원 등 50여명은 2015년 1월 8일 오전10시부터 문수면 월호2리 김모씨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가구당 연탄200장씩 총5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찬문 바르게살기운동 문수면위원장은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연탄불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온기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연탄불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