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제6대 허민숙 신임회장ⓒ영월군청 |
허민숙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은 24일(목) 오후 2시에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작년 12월 28일 열린 한여농 연말총회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제6대 신임회장으로 허민숙(46세, 수주면 무릉1리)씨가 선출되었다.
영월군 수주면에서 토마토와 오이를 주작목으로 生&土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허민숙씨는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힘쓰고 한여농 영월군 연합회를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된 여성농업인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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