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대 암 병원 암 통합케어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12개 병원 말기 암 환자의 42%에 달하는 숫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암세포와 벌이는 최후의 사투가 보완·대체요법임을 고려하면 보완·대체의학 식품의 공신력과 타당성, 과학성은 매우 중요하다. 30여 년간의 건강식품 및 보완·대체식품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항암, 항균 및 바이오 제품인 차가버섯과 후코이단, 힐링워터 수소환원수기를 연구·생산 중인 고려인삼공사는 보완·대체의학 식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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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여 암환우 회원을 케어하면서 다져진 정직한 자신감, 차가버섯으로 이어져

면역세포 활성화 기능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는 차가버섯 등 보완대체식품을 다년간 연구, 개발해 온 고려인삼공사는 지난 2001년부터 차가버섯 생산 및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일반적인 버섯이 효모 성분이라면 차가버섯은 수천가지 효소 덩어리라는 점이 크게 다르다. 영하 50도 이하의 추위를 견딘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은 이노노투스 오블리쿠스라는 차가버섯 균이 자작나무에 착생해 뿌리를 내린 다음 자작나무의 수액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차가버섯 덩어리로 자라나게 된다. 시베리아 현지의 원료 채취에서부터 관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정직한 공정을 거친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은 기존 차가버섯의 150~200배에 달하는 놀라운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대표는 “체내의 암세포 성장을 늦추고 환자의 자기 치유 능력을 높이는 것이 차가버섯의 역할”이라며 “암이 재발한 분들, 특히 항암주사 및 방사선 치료 등 독한 항암 요법을 받다가 더는 치료 방법이 없어 힘들어하셨던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일수록 품질이 좋다. 고려인삼공사에서는 10월~12월 사이에 북위 55도 이상의 시베리아산 자작나무에서 자라난 차가버섯만을 채취해 제품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적의 효과를 보장하고 있다. 2002년 시베리아 현지에 설립된 지사에서는 마르거나 산화된 차가버섯을 철저히 가려내고 있다. 깨끗이 조각내서 습기를 제거시킨 차가버섯은 러시아 국영제약기업을 통해 제품화하고 있다. 이평수 대표는 “혈행 개선과 체질개선을 도와 암의 근본을 뿌리째 뽑아주는 것이 차가버섯입니다. 저희 차가버섯을 복용하시고 악조건 속에서도 완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라며 “전이됐던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몇 개월 못 넘긴다고 했던 환우도 암을 지니면서 건강히 살아갑니다.”라고 말했다. 차가버섯에는 항암성분인 프테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원료를 이용해 이미 국립암센터 발암연구과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하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대장염 실험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도 마우스 실험을 통한 논문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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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 세포 공격하는 후코이단 제품도 각광받아

차가버섯이 암 환우들에게 항암식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면 후코이단은 차가버섯과 함께 복용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주로 미역귀와 다시마 성분에서 추출한 성분인 후코이단은 체내의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이는 아포토시스 작용을 한다. 특히 고려인삼공사에서 생산하는 후코이단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일본 오키나와 청정해역의 모즈쿠에서 추출한 후코이단과 우리나라 전라남도 완도의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미역귀와 다시마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 있다. 일본 오키나와 청정해역의 모즈쿠 추출 후코이단은 순도 100%의 제품이다. 오키나와 모즈쿠에 들어있는 후코이단은 비타민, 칼슘, 요소, 망간, 철, 아연, 칼륨 등의 각종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소화기능을 돕는 황산기가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 된다. 일본의 가네히데 금수바이오 주식회사의 철저한 제품 검수와 연구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후코이단은 항암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 미역귀와 다시마를 원료로한 후코이단은 세계 최초로 후코이단 100% 추출분말로써 단 0.01%의 부연제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100% 후코이단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후코이단의 원료를 국제식품안전마크인 코셔를 획득함으로써 전세계의 안전한 후코이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평수 대표는 “항암치료 시 일부항암제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며 장기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그런면에서 후코이단은 장기 손상없이 비정상적인 세포를 사멸시키는 천연항암제라 할 수 있다.”라며 “자기 치유 능력을 강화해주는 인체친화적 성분이 후코이단”이라고 밝혔다.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러시아 약제청 등의 전문연구기관에서 안정적으로 검증된 제품으로 임산부와 아기, 일반인 및 간 기능이 약한 환자들도 부작용이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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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해로운 활성산소 없애주는 수소환원수 <힐링워터>로 화제몰이

고려인삼공사는 최근 수소환원수 <힐링워터>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부터 연구를 시작 지난해 9월부터 시판하고 있는 힐링워터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신비의 물이다. 지하수, 생수 등의 물에는 발견되지 않는 수소 성분을 다량 포함한 힐링워터는 하루 1리터씩 20~30일을 복용하면 10명 중 9명이 투약 없이도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고혈압, 당뇨, 심혈관, 뇌졸중, 동맥경화 등 고질적인 성인병에 특효를 보이는 힐링워터는 PH농도 7.5~8.5의 약알칼리수로 인체의 ph와 가장 흡사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주어 장기능 강화에도 특효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평수 대표는 “힐링워터에는 세포 조직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네랄 성분이 생생히 살아있어 아토피, 변비 등의 체질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기존의 물을 수소환원수로 바꿔주는 힐링워터는 미국 FDA에 의료기 등록을 완료하면서 항암식품과 함께 암환자들에게 더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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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암은 생각하기에 따라 단순한 감기처럼 쉽게 고칠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각고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암을 완치할 수 있는 현대의학부터 보완·대체요법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암 환우의 의지를 강조 했다. 현재 고려인삼공사의 회원 현황은 암환우 회원만 10만여 명에 육박하고 당뇨회원만 1만여 명에 이른다. 그 중 60% 이상이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의 소개를 통한 회원들이다. 정확한 제품을 정직하게 만들면 분명한 답이 돌아온다는 경영철학을 지닌 고려인삼공사. 암 환우들의 건강한 쾌유를 바라는 따뜻한 책임감으로 정성을 다하는 ‘고려인삼공사’ 그 이름에 우리나라 보완대체의학의 미래가 달려 있다.

□문의: 고려인삼공사(www.gr-korea.co.kr) 02-862-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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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