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U+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8천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트럭에 기부할 물품을 싣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가 |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6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고, 기증한 물품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할 예정이다.
기증된 물품은 원 가격대비 8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나눔사업에 사용된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대영팀장은 “광고소품은 일회성으로 소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의미 있게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고, U+LTE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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