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출력 높이는 프라우스 개발한 ‘무궁화에너지(주)’
자동차 출력 높이는 프라우스 개발한 ‘무궁화에너지(주)’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04.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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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규 대표,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킥다운 없다”

21세기 ‘에너지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각종 환경파괴를 유발하는 연료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 발전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지구상 자연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고갈될 염려가 없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 세계는 매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순규 대표 ⓒKoreaNews
이러한 때 지하에서 발견된 희토류(Rare earth resources, 稀土類)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열을 잘 전도하는 특징이 있어 삼파장 전구, LCD 연마광택제, 가전제품 모터자석, 광학렌즈, 전기차 배터리 합금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에 요긴히 사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본래 란탄, 세륨, 디스프로슘 등의 희귀한 원소를 일컫는 광물의 한 종류로 탁월한 화학적, 전기적, 자성적, 발광적 성질을 갖기에 현대사회에서 매우 필요한 물질이 되었다.

무엇보다 희토류는 전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풍력발전, 태양열 발전 등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제작에 합당한 물질로 판명이 되었다. 전기자동차 1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영구자석에 희토류 원소가 약 1kg가량 포함되며, LCD·LED·스마트폰 등의 IT산업, 카메라·컴퓨터 등의 전자제품, CRT·형광램프 등의 형광체와 광섬유 등에도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방사성 차폐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원자로 제어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KoreaNews
자동차 출력 향상시키는 무궁화에너지의 ‘프라우스’

최근 부산의 선박회사와 한국선급협회에서 그린쉽 인정 기술협약하고, 현재 국내에서 자동차의 산소 유입을 늘려 출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희토류를 사용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무궁화에너지(주)(http://www.mugunghwa.info)’는 1990년 국내 최초로 리모컨으로 시동을 걸고 도난 방지를 음성으로 경고하는 제품을 만들어 상용화했다. 특히 이곳 무궁화에너지(주)의 김순규 대표는 지난 8년간 5억여 원의 개발비를 들여 자동차의 출력을 높여주는 보조 장치 ‘프라우스(PRAUS)’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12가지 희토류와 프로그램 칩을 넣어 만든 이 제품은 차량에 장착하면 차내로 유입되는 질소는 막아주고 산소량을 늘려 배출가스를 현격히 줄여주고 (녹스 포롬알데히드) 완전연소를 도와줌으로 출력을 높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는 프라우스 를 장착할 때 자동차 속도를 최대 20~30% 까지 올려주고 타이어 접지력을 높여 제동력, 코너링이 매우 좋아 눈길 빙판 빗길에서도 안전도가 매우 높음에 소비자들의 안전을 지켜 준다는 것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보인다. 또한 외제차 300여 대에 장착을 시도해 성능을 평가해 시험평가 참여자 전부의 완판을 이끌어냈다. 직업운전을 하는 버스, 택시 운전자 들에 특히 인기가 좋아 피로감을 상쇄 시켜 주며 승차감이 좋아 직업 운전자들의 개인 승용차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물류 업체 화물 차량에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 프라우스는 액셀러레이터와 냉각수호스, 에어크리너 호스 연료라인배관 등에 부착하는 6가지 종류 중에서 한 가지 제품만 장착해도 엔진 출력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선호되고 있는 이곳 제품은 개당 가격이 무려 35만 45만원 60만원 등 이며, 국내 운수회사와 선박회사, 그리고 자동차 튜닝시장을 상대로 판매되고 있다. 개인 운전자들은 무궁화에너지(주)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구입할 수 있다.

 

신물질과 신기술 접목한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자긍심 높여

하지만 이러한 희토류 사용에도 문제점은 있다. 90% 이상의 워낙 희귀한 광물질이라 구하기도 힘들고 그 생산지 역시 중국에 국한되고 있어 수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 시장을 주름 잡고 있는 중국의 희토류 파워는 대단하다. 때문에 미국의 셰일가스 3d프린트더 희토류가 없이는 반도체 스마트폰들은 손쉽게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제는 희토류가 자원무기화 되어 각국의 에너지 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그럼에도 무궁화에너지(주)에서는 국내와 몽골 등지에서 유입된 12가지 희토류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품을 생산, 공급함으로 국내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보기에 어떠한 특징이 그러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직접 구입해서 체험해 보면 제품의 장점을 단박에 확인할 수 있다. 지구상에 독특한 하나의 신물질에 현대의 신기술을 접목해 단점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차량이 노후해 폐차를 시킬려고 하는 차량 에 장착시 신차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고 신차에서도 낼 수 없는 성능이 있고 과거 린번엔진 차량의 단점을 보완하여 린번 단종된 린번엔진 차량에 사용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통 자동차에 장착하면 노후한 자동차의 소음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엔진 소음을 잡아주고 떨림을 감소시켜 승차감을 높여준다. 그리고 질소 유입을 차단해 운전자의 건강도 보호한다. 보통 자동차의 매연물이 되면 질소산화물이 되는데 인체에 매우 해롭다 이때 프라우스 를 설치하면 질소산화물을 원천차단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KoreaNews

그리고 프라우스 성능중에 정전기 발생이 전혀 안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킥다운이 없다. 코너링 역시 매우 좋다. 차가 밀리지 않고 제동에도 소리가 없다. 또한 쏠림이 없고 제동거리가 짧은 것도 장점이다. 서키드 마크 도 없이 제동되며 쏠림도 완화되어 안전도도 굉장히 높다. 배기량이 3000이면 6000배기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 무궁화에너지(주)에서는 환불보장제도 실시하고 있어 제품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벤츠와 체어맨에 있는 기능 페달을 떼도 속도를 유지해준다. FUEL CUT 연료를 차단해 기름 없이 차가 움직일 수 있고 연료 절감이 높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프라우스 장착차량은 액셀페달을 밟다 떼어도 차량이 쉽게 속도가 줄지 않고 또한 페달은 발만 대고 있어도 오르막 등판때도 힘이 좋아 에어컨 등을 꺼지 않아도 쉽게 부드럽게 등판이 되고 가속력이 좋아 별도의 투닝을 하지 않아도 오프로드 용 차량 스포츠카 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유일하게 무궁화에너지(주) 단 한 곳뿐이라서 자긍심 또한 높다. 다른 회사에서는 복제가 불가능하다. 희토류를 희석 혼합해 만든 제품은 어떠한 성분 분석을 해도 특징을 쉽게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첨단 제품으로 실생활에 용이하게 사용되기에 앞으로 더욱 선호된다. 희토류가 자원무기화 되고 있는 실정에서 희토류를 활용한 세계 역수출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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