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구제, 영업자구제, 소비자구제”를 모토로 상조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통합상조관리회사 ‘미래상조119(주)효마음’이 지난 6일 ‘2013년 법인대표 워크샵’을 미래상조119 대전법인 교육장에서 가졌다.
사진은 송기호 대표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KoreaNews |
이날 워크샵은 송기호 대표 회장의 격려사에서부터 계열사인 기독상조119 대표에 이르기 까지 통합상조관리회사 미래상조119(주)효마음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상조업 발전에 대해 각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논하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송기호 대표회장은 격려사에서 각 지역별 법인, 그리고 계열사 법인 대표들에게 ‘리더의 요건’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 했다.
“직원들에게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가야 할지,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을 해야 할지를 항상 연구하고 대표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 멤버십으로 직원을 통솔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표가 리더로서 솔선수범 해야 한다. 개성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 직원들의 집합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다려서는 결과물을 얻을 수가 없다. 먼저 직원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발전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소통속에 발전도 있다. 항상 능동적인 자세와 리더십을 가져라”는 격려사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그리고 상조는 우리민족 전통의 품앗이 문화이기 때문에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해야 한다. 고객들이 상조회사에 요구하는 상조서비스의 질적인 요구는 그러한 작은 정성에서 출발한다”면서 “고객들을 대하는 직원들의 자세도 변해야 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미래상조119(주), 2013년 법인대표 워크샵 모습 ⓒKoreaNews |
또 본사 김경태 전무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상조119가 통합관리회사로서 51개사를 통합하기까지 송기호 회장님의 공이 컸지만 2단계, 3단계로 발전하면서 상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워크삽을 자주 마련해 소통을 위한 장을 이어가자”고 송기호 대표 회장에게 요청했다.
이 밖에도 본회의가 끝난 뒤 지역별 분과토의에서 임원들은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상조관련 소식과 정보를 전국상조협회 홍보실로 신속히 알려 전국상조협회가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있었다.
이날 워크샵은 본회의, 지역별 분과토의를 거쳐 밤늦게 간단한 식사로 마무리 되었다.
김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