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전북 익산시 동인당한약방 소 병 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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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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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매선요법’으로 완치가능

비염은 폐장과의 상견 병으로 급성비염 만성비염, 위축성비염과 알레지성비염 등으로 나뉜다.

소병창 원장 ⓒKoreaNews
만성비염과 알레지성비염은 임상에서 장기적으로 완쾌되지 못하거나 혹은 반복적으로 발작하며 약물치료의 효과는 흔히 선명치 못하며 환자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증상은 비점막이 충혈 되어 점액성의 삼출액이 고인 상태인데 과다하게 고인 경우에 비공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식도로 넘어가 건강상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숨 쉬거나 말하기가 힘들게 되고 머리가 쏟아질 것 같은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 질환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방법은 간단히 매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비점막이 심하게 충혈 되어 있을 경우에는 사혈요법도 병행하는 것이 좋고, 폐에 열이 상승하여 아주 심한 경우에는 한약을 복용하면 비염의 뿌리를 뽑아내어 완치된다.

한편 질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063) 857-8448로 문의하면 된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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