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 매선요법’으로 완치가능
비염은 폐장과의 상견 병으로 급성비염 만성비염, 위축성비염과 알레지성비염 등으로 나뉜다.
소병창 원장 ⓒKoreaNews |
증상은 비점막이 충혈 되어 점액성의 삼출액이 고인 상태인데 과다하게 고인 경우에 비공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식도로 넘어가 건강상 좋지 않다.
이렇게 되면 숨 쉬거나 말하기가 힘들게 되고 머리가 쏟아질 것 같은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 질환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방법은 간단히 매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비점막이 심하게 충혈 되어 있을 경우에는 사혈요법도 병행하는 것이 좋고, 폐에 열이 상승하여 아주 심한 경우에는 한약을 복용하면 비염의 뿌리를 뽑아내어 완치된다.
한편 질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063) 857-8448로 문의하면 된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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