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4대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지난 29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슈퍼스타 K2 출신의 가수 김소정(23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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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청 |
김소정은 앞으로 2년동안 충남경찰의 이미지 제고와 치안정책 홍보, 특히「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영상, 브로마이드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에서는 가수 김소정이 현재 청소년 사회참여 시민단체인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의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소정양은 “충남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겠다”는 말로 홍보대사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소정양의 홍보대사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충남경찰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학교폭력을 포함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소정은 음악방송 M.NET「카이스트 출신 엄친딸, 김소정의 화려한 데뷔」로 연예활동을 시작하여 금년 1월 ‘Beautiful Love’를 발표하는 등 앞으로 활발한 연예활동이 예상되는 유망주이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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