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한동숙 이사장)은 6월 1일 충북청년회의소 JCI단합대회행사에 초청되어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젊은 청년기업가들는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의 치료비 수술비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으며 봉춘브라더스와 연계를 하여 홍보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충북청년회의소 권신원대표는‘이번 행사로 서울지역이 아닌 충북지역에도 소아암 백혈병의 올바른 사회전달의식과 도움의 손길이 전해진 유익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사업 및 학습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헌혈증 모으기, 가발지원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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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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