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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나눔 프로젝트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재능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활성화”및“교육기부와 행복 나눔 문화”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평생교육 나눔 프로젝트는 현재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였으며,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칠보악세사리 만들기로 참가자들이 직접 유리가루 물감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보타이를 만드는 체험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평생교육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칠보공예를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뿐이 보타이를 목에 걸고는 너무 멋있다”며 행사가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평생교육 수강생 박순희 교육기부자는“평생교육을 통해 배우는 기쁨을 맛보고 나의 작은 배움을 사회에 환원함으로 얻는 행복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박상국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앞으로도 평생교육 배움을 통한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혀 지역주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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