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에너지 한택순 대표, 태양광이 내려주는 안정적 수입안정적 수입 ‘RPS 사업’의 재테크
HK에너지 한택순 대표, 태양광이 내려주는 안정적 수입안정적 수입 ‘RPS 사업’의 재테크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07.18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K에너지 경기지사 한택순 대표

퇴직연금으로 상가나 오피스텔, 대지 등 활용방안을 찾기란 여간 쉽지 않다. 보합, 하락세의 부동산 투자는 여의치 않고 금리는 바닥을 치는 시점에서 은행예금으로 묵히기엔 웬지 아깝다. 투자자들에게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RPS사업은 현 시점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다. 주택, 창고, 토지 등에 설치해 둔 태양광 시설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한전에 공급해 판매하면 매월 고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RPS사업. 햇빛으로 고정적 수입을 거둘 수 있는 RPS사업관련 태양광 시설은 아는 사람만 고수익을 내는 알짜정보다. RPS사업의 산실이자 태양광 시설 전문설치기업인 HK에너지 경기지사 한택순 대표로부터 관련 정보를 취재했다.

ⓒKoreaNews

 

태양광이 자산이 되는 RPS사업 시설 투자, 지금이 적기다

한국전력 등 자사가 공급하는 에너지 일정부분을 반드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RPS(Renewable Portpolio Standard)사업이 재테크의 새로운 유형으로 떠오르고 있다. RPS사업에 따르면, 태양광 전기를 공급한 사업자는 전력 거래소와 한전 등의 회사로부터 인증서가격 (2013년 기준 155원/1kwh)과 전력거래대금(SMP. 155원/ 1kwh)을 곱한 전기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장 연한은 12년이다. 게다가 RPS사업은 정부시책인 태양광주택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맞물려 설치비 일부를 정부지원금으로 보조받을 수 있다. RPS사업 관련 시설 설비투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HK에너지 경기지사 한택순 대표는 “적게는 5천 만원에서 많게는 5억원 가까이 투자되는 시설이니만큼 전문업체와 설비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12년간 태양광 시설을 전문으로 설치해 온 HK에너지 경기지사는 발전사업 관련 전문브랜드로 공신력이 높다.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발전, 바이오 연료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보급에 주력하면서 서울본사, 광주, 평택에 지사를 둔 HK에너지는 지난 4월, 시설 설치 관련 마케팅 및 행정업무를 경기지사인 평택으로 전격 이관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한택순 대표는 “전기 부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RPS사업 시설은 알짜 소득이 될 것”이라면서 “발전관련 국내 13개 회사 중 6개가 민간의 태양광 발전에너지를 구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HK에너지는 태양광 에너지를 사 들이는 발전회사들의 유통경로 단축을 위해 전남 해안 지역에 주로 설치했던 태양광 사업 대부분을 서울, 평택으로 이동시켰다.

ⓒKoreaNews

매월 고정수입 보장하는 태양광 발전시설, 햇빛이 소득이다

HK에너지 경기지사 한택순 대표가 알려주는 태양광 에너지의 수익 창출 모델은 획기적이다. 소비자가 땅, 임야, 창고, 공장, 상가 등에 태양광 시설인 부착형, 고정가변형 구조물을 만들어 전력회사에서 사가게 되면 은행이자를 상회하는 이율(월 평균 12~15%)의 소득을 고정적으로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시설물이 창고나 공장에 설치된다면 지붕에는 태양에너지가 돈을 모으고 지붕 아래에는 창고와 공장이 수익을 창출하는 셈이다. 시설 투자자는 해당시설에 전기 안전관리자 한 사람만 선임한 후, 스마트폰을 통해 태양에너지 발전량을 확인해가며 통장에 입금된 수익만 점검하면 된다. 태양광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시간을 동절기 기준 3.6~3.8시간, 하절기 기준 5~6시간이 될 수 있게 시설물을 설치해주는데 보통 3억원 기준으로 한 달 평균 100킬로와트(kwh)가 가능하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400만원 이상의 고정수입이 보장된다는 내용이다. 한택순 대표는 “퇴직 전이나 퇴직 이후 받은 연금을 운용하는 퇴직자들이나 여유자금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 재테크 수단”이라며 “알뜰살뜰하게 모은 돈으로 큰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 RPS 재테크 사업”이라고 알렸다. 태양에너지의 수익률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를 보인다. 땅에 설치하는 RPS사업 즉, 임야 및 전답은 0.7%, 대지 1.2%, 지붕에 설치하는 RPS사업은 1.5%로 지붕에 설치하는 RPS구조물이 수익면에서 유리하다. 한 대표는 “일반 주택의 경우 30평형 기준으로 볼 때 18킬로와트(kwh)까지 가능하다. 5천만원 가량을 투자해 한 달에 70만원 가량의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렸다.

ⓒKoreaNews

 

황금알 낳는 태양광 시설, 정품 설치 여부 따져라

태양광 시설 투자는 당장에는 가시적인 수익이 나오지 않는 사업임으로 인해 투자에 대한 확신과 시설 업체에 대한 신뢰가 필수적이다. 특히 중간업자(센터, 대리점)를 잘못 만나 본의 아니게 사기를 당하거나 투자자들로부터 몇 백억대의 투자금액을 챙겨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형태의 피해 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한택순 대표는 “직접 사업주와 상담하고 해당 시설이 설치된 곳을 찾아가 시설 작동 및 수익 창출 여부를 알아보는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면서 “RPS시설 관련 회사의 실적 및 시설 부품이 국내산 정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렴하게 시공하려다 중국산, 국내산 모조품을 설치하거나 저급한 부품을 한꺼번에 설치해 설비 자체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얘기다. RPS 시설의 최초 계약에서부터 토목, 설계, 인·허가, 입찰 및 한전과의 거래 내용까지 컨설팅해주는 HK에너지 경기지사는 LG, 현대, 한화 등의 정통 태양광 에너지 설치 부품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RPS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한택순 대표는 또한 “국내의 RPS 관련 신재생에너지기업이 140여개 업체가 있지만 꾸준히 연매출이 상승하고 성실히 제대로 알고 참여하는 회사는 10여개도 채 안 된다.”며 “정책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업을 찾아 설치하는 것이 관건”이라 전했다. 

정직과 신뢰로 고객을 대하는 HK에너지 경기지사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게 시설을 실천하는 HK에너지 경기지사는 ‘오늘이 곧 미래다.’라는 준비 정신으로 태양광 에너지 발전의 모든 변수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예상 수익 금액을 부풀리는 일부 태양광시설 업체와 달리, 소비자에게 가장 정확도 높은 예상 수익견적을 제시하고 모듈, 클램프, 트랙커, 태양광 추적장치, 냉각시스템 등의 구조물을 정확히 시공하는 HK에너지 경기지사는 RPS 사업의 든든한 파트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HK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부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전기공사업 및 태양광 A/S, 태양광 응용기기 연구개발 및 태양광 발전사업, KD파워 기술협약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의 모범적 기업으로 호평받고 있다. □문의전화 1577-2611

ⓒKoreaNews

 정리/배인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