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이온 김신자대표, 지구사랑 실천하는 ‘멀티이온아이저’
아리랑이온 김신자대표, 지구사랑 실천하는 ‘멀티이온아이저’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07.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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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화장치를 구비한 샤워기로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21세기 전쟁은 물 때문에 일어난다.”

세계은행의 부행장이며 세계수자원위원회 회장인 이즈마엘 세라젤딘의 말이다. 인류 문명의 기원이 물이 흐르는 강줄기에서 기인하듯 인류 멸망을 부추기는 전쟁도 물이 흐르는 강줄기를 확보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다. 한국 역시 20여 년 전부터 미래의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있어 ‘물 전쟁(Water Wars)’의 시나리오는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들이 석유전쟁에 이어 물전쟁을 치르고 있다. 물 값이 10년 이내에 오일 가격만큼 비싸질 것이라는 예측이 현실로 이뤄지는 가운데 중국, 동남아, 미국 남서부, 콩고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아프리카, 유럽까지도 1990년 이래 물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지하수의 고갈이 심각하며 사해 역시 20세기 들어 10m 이상 강물이 줄었다.

이러한 때 한국에서는 현재 식수로 사용하는 물을 잘 관리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각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조용히 일어나는 ‘물전쟁’을 아직껏 심각히 체감하지 못한 한국인은 일반 탄산음료수를 마시듯 ‘생수’를 습관적으로 선택해 음용하고 있다. 또한 세탁이나 샤워, 설거지 역시 아무런 고민 없이 정수장에서 검사를 마친 환경부 수도사업부의 정책에 따라 공급된 물을 사용한다.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마시는 물의 중요성을 감지한 아리랑이온(허성열 박사, 대표 김신자)에서는 보다 심각해지는 물의 사용을 고민하며 ‘음이온멸균이온수’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사회가 빠르게 전개되는 현시점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아무 물이나 사용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과학적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얻은 결과이다.

ⓒKoreaNews

아리랑이온의 ‘음이온멸균이온수’는 각종 검사에서 완벽한 시험성적을 통해 세균불검출 음용수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더욱 샤워기 교체만으로 탁월한 용제효과가 있어 멸균,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발명특허품이다. 물이 원래 가지고 있는 용제의 기능을 한층 강화시켜주는 유전율의 원리에 의해 물의 에너지 준위를 높이므로 물이 통과할 때 인체에 좋은 화학적 이온반응을 가진 수산기, 옥소늄이 발생됨과 함께 수소 결합에 의해 샴푸나 세제 없이도 각종 이물질과 기름기 등을 분해해 준다.

아리랑이온(http://arirangion.kr)에서 47년 동안 이온화장치를 연구한 끝에 특허 받은 음이온멸균이온기의 개발자 허성열 박사는 “샤워기, 주방 싱크헤드, 세탁기, 식기세척기, 세면기 등에 갈아 끼워서 세탁과 샤워, 설거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혁신성과 친환경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신기술이다”고 소개한다. 물 부족 현상을 미리 예견한 창조정신의 아리랑이온은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우량기업으로도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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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기능을 강화하는 제품에 주력한 아리랑이온

아리랑이온은 2009년 4월 회사 창립 이후 ‘이온화 장치를 구비한 샤워기’로 시작해 물의 기능을 강화하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아리랑이온의 멀티이오나이저는 2010년 미국 FDA 등록, 한국원적외선 음이온 210.800개 시험 데이터, ISO 환경 품질 인증,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가정위생 브랜드 대상, 발명의날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수상, 사이버 발명과 선발에서 의료기 부분 발명왕 수상 등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중국대련, 조항 등에서 세균 0의 시험 성적서를 받아 세균불검출 음용수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아리랑 이온의 제품을 각 가정에서는 일반 설거지나 세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을 다루는 사업장,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등의 구내식당과 농축산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각 가정으로 오는 수도배수관의 세균, 아파트 옥상 물탱크의 세균에 대한 염려 없이 일반 정수기에서 공급된 물보다 깨끗한 이온수로 찌개나 국 요리를 할 경우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거기에 비린내가 나는 생선을 이온수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더욱 식사 후 그릇에 묻은 기름기나 이물질을 쉽게 분리시켜줘 설거지나 세탁 시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이온효과로 피부미용과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드러내고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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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리랑이온 멀티이온아이저의 특징은 한 가지 이온 기능으로 다양한 효능을 갖춘 ‘다이버전스(divergence)’의 장점을 갖춘 것이다. 따라서 2009년 중국 장춘 박람회에 참여, 2010년 12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수상 코엑스 박람회 참여, 미국 환경보호국 EMSL에서 수차례의 시험결과 최상의 멸균력 99,99% 이상의 시험 데이터로 미국 볼티모어 세계친환경제품 박람회에 2011년 9월 참여, 2012년 코엑스 아토피케어박람회에 참여, 2012년 코엑스 한상대회 참여해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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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력 강한 이온수로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

전기나 전자기파, 열방사선 등 고에너지에 의해 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나 분자를 음이온으로 만드는 원리에 착안해 창업 전부터 새로운 기술 개발에 수십여 년 연구를 진행해온 아리랑이온의 멀이온아이저는 평화메디컬 <영육 간에 건강합시다> 외에 KBS, MBC, MTN, DONGA, PBC TV 등에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소개되었으며 현재는 전국에 각 지점망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마포대리점, 은평대리점, 광주 전남지사, 대전, 상주 안동, 일산대리점, 광주 1·2호 대리점을 냈고, 해외에는 미국 뉴욕, 뉴저지 지사, LA 얼바인지사, 중국 청도지사가 개설돼 있다. 또한 루마니아, 이란, 호주, 캐나다, 중남미 계약의 순차적 행보로 해외시장 개척에 활력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지구사랑 환경캠페인에 적극 참여함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리랑이온의 김신자 대표는 “아리랑이온수 멀티이온아이저를 이용해 각 대리점과 판매원들이 세제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드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하천 오염을 줄이고 하천을 살리는 대안으로 멀티이온아이저가 각광받는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고 들려준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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