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은 9월 4일 대전의 판암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
금번 나눔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무의탁노인을 위해 무료급식 활동은 물론 음식만들기, 설거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홀로 추석을 보내야하는 독거노인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께는 도시락과 생필품, 간식 등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같이 시행했다.
철도공단 연구원 관계자는 판암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철로변에 거주하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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