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홍콩지사, 최고 해외관광홍보기관 선정
관광공사 홍콩지사, 최고 해외관광홍보기관 선정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10.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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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함경준 지사장)가 홍콩에 주재하는 해외관광홍보기관(NTO)중 가장 좋아하는 창의적인 국가홍보기관(The Most Favorite & Creative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最喜愛創意旅遊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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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부수 10만부와 열독율 38만을 자랑하는 홍콩의 대표적 대중·레저 주간지인 U Magazine이 일반 독자 및 소비자 대상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만 여명의 U Magazin 독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홍콩에 취항하는 항공사 부문, 여행사 부문, 여행용품 부문, 호텔부문 및 보험, 신용카드 부문 등으로 나뉘어져 실시됐다.

홍콩에 주재하는 가장 선호하는 창의적인 외국관광홍보 기관을 묻는 최고 해외관광홍보 기관 부문에서 일본, 태국, 마카오, 대만 등 경쟁국가의 관광청 등을 물리치고 한국관광공사 홍콩 지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홍콩에 주재하는 최고의 해외관광홍보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선정된 이유에 대해 관광공사 홍콩 지사가 홍콩인을 대상으로 눈과 스키, 봄꽃, 가을단풍등 사계절과 쇼핑, K-Pop 등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강력한 메시지를 가지고 홍콩인의 기호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인의 해외여행 성수기를 겨냥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관광공사 홍콩지사에 설치된 『코리아 플라자』를 활용한 소비자 대상 정보 제공 및 안내, 관광세미나 등을 자주 펼쳐나간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공사 홍콩지사는 한-홍콩간 항공자유화로 인해 저가항공사(LCC)의 한국 취항 증가가 예상되면서 저렴한 한국여행이 가능해져 방한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홍콩인 개별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공사 홍콩 지사의 코리아 플라자(Korea Plaza)를 활용한 새로운 이벤트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 현재 약 2만 5천여명의 홍콩인으로 구성된 한국관광홍보 네트웍인 “친구 코리아(Chingu Korea)" 와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직접 접촉을 더욱 확대하면서 한국관광 자원 홍보에 더욱 진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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