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국치과 KIM 치과클리닉 (きむ齒科医院)
동경한국치과 KIM 치과클리닉 (きむ齒科医院)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10.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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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신주꾸 신오오쿠보에 서울 출신 한국인 선생님이 하시는 한국치과병원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나 거주하고 있는 한국교민들이 치아는 아픈데 일본어가 잘 안돼서 고생하시는 분과 일어는 잘해도 일본 선생님과 한국식으로 잘 상담이 안돼서 불만이 있으신 분, 일어를 해도 전문치료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입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분, 일어로 잘 이야기해도 자기가 생각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등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교민들은 외국에서 의료를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KoreaNews
일본 신주꾸 신오오꾸보에 동경한국치과 KIM치과클리닉을 개업한 김 원장은 바로, 이러한 한국교민들을 대상으로 자상하게 치과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소문을 듣고 KIM치과클리닉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한다.

낯선 외국생활, 한국인 의사이기에 진료받기에 편하다

김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대학 치학부졸과 일본 오사카대학 종합 진료소 연수를 마친 닥터이다. 그래서 대학시절의 경험을 살려 일본에 개업을 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다 알렉산더 교정 디시플린 원칙 코스를 종료하고 동경학예교정연구회 정회원, 일본 보험의 협회 정회원, 일본 구강 내과학(한방)연구회 정회원으로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고베에서 근무하며 개업하였고, 현재는 신주꾸에 치과클리닉을 개원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일본어가 서투르거나 일어는 잘해도 전문치료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자기가 생각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한, 두 번 쯤은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모든 것이 낯설 수밖에 없는 것이 외국 생활이다. 유학이나 현지 주재, 또는 이민 등으로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무엇보다 아플 때 가장 서러움을 느끼고 불안하기 마련인 것이다. 더욱이 치과 부분은 가장 참기 힘든 고통중의 하나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돼지 못하고 ,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아픔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김 원장은 바로 이러한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치과치료는, 치료 방식도 다양하여 모든 치료의 설명을 제대로 듣고 나서 환자 자신이 납득이 가는 치료로 선택해야하는데,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적당히 설명을 들으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근무의로 일하면서, 외국인 환자가 의료혜택을 받을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아왔기에, 경험에 의해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한국인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국치과병원을 동경 신주쿠에 개업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처음에는 고베에서 병원을 운영하다, 교민과한국인의 방문이 상대적으로 많은 동경 신주꾸에서 치과진료를 개시하게 된 것이다. KIM치과클리닉에는 동경 한국인 일본인 환자뿐만 아니라 지방 일본인 환자와 외국인환자 다양한 환자들이 내원 한다 .특히 교민 환자분들 한분, 한분 상황에 맞게 고려해서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교민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의사가 적은 일본에서의 김 원장의 치과의료 활동은 교민과 일본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편안한 한국 병원 ‘환자중심으로 자세한 상담과 치료’

KIM치과클리닉에는 환자분들과의 신뢰관계를 중시한다. 환자분에게 치료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아프지 않은 편안한 치과치료를 제시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중시의 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종합적인 심미치료와 통역을 통하지 않고도 외국어로 진료가 가능하도록 외국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한방의학을 도입 등 환자중심의 진료정책을 펼치고 있다. 꾸준히 치과 의료의 한일 국제교류에 힘쓰는 이유도, 환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노력으로, 이 병원을 찾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은 안심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몸이 아프면 모든 것이 짜증나는 것이 현실. 그래서 상담이 편안하고 경청해주는 병원을 찾게 마련이다.

ⓒKoreaNews

김 원장은 “저희 병원은 초진 시, 카운슬링을 실시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설명을 하고나서 치료를 시작 한다”며 “무엇보다 치료방법의 선택이나 치료비용 등 환자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소중히 여겨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환자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치아뿐만 아니라 힘든 교민생활에 관한 모든 고민을 경청 하고, 환자분의 심적 케어도 중요시 하고 있다.

아프지 않고 꼼꼼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표면 마취나 전동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치과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며, 편안한 마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아야 환자의 상태에 맞춰, 무리 없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KIM치과클리닉은 아프지 않은 치과병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유명하다.

또한 충치치료는 빠르고, 아프지 않은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능한 한 치아를 뽑지 않고 살리려고 노력하며 신경을 남기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충치 진행 상태나 환자의 요청이 있으면, 일반적인 충치 치료에서 뽑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김 원장은 “최근에는 생체 적합성도 좋고, 심미적으로도 좋은 재료가 많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라 치아를 뽑아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무엇보다 예방에 충실하여 자신의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KIM 치과클리닉은 예방치료를 중심으로, 화이트닝, 임플란트, 심미치료, 교정치료, 한방치료, 레이저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치주병과 관련 김 원장은 성인 80%이상이 치주 병에 걸려 있다고 설명했다. 치주 병이 어려운 것은, 초기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는 만성질환으로, 완치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치주병케어는 바로, 환자 자신이 직접 행하는 자기건강관리로, 양치질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있어야 한다며, 치과의원에서 받는 프로패셔널 케어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KIM 치과클리닉에서 치주병 치료가 끝난 뒤에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청소법의 지도, 새로 들러붙은 치석의 제거, 전문적치아표면청소인 PMTC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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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예방치료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그래서 소중한 치아를 위해 건강진단을 반드시 정기적으로 받기를 권유한다. 변색 치아에 대한 화이트닝의 경우도, 자택에서 환자본인이 실시하는 홈 화이트닝과 프로의 손에 의한 오피스 화이트닝, 신경이 없어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하는 워킹브러치를 실시하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기본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임플란트의 경우도 무조건 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충분한 상태를 조사하고 진단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는 KIM 치과클리닉이 병원 중심이 아니라 환자중심의 치과치료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きむ歯科医院

外国人が安心して受けることにできる歯科病院

外国で会話が通じないことによる困難な歯科治療

ⓒKoreaNews

日本を訪れた韓国人や現地に居住する人々が日本語で日常会話や仕事での専門用語には精通していても、体に関する症状を正確に伝えようとする事はなかなか難しい。ましてや歯の痛みがあり精神的集中力をも減退するような状態で、自分の症状を的確に伝え、医師からの説明をも十分に理解できたりするように、医療の一番大切な医師との信頼関係を築き、満足のいく治療を安心して受けるということはとても難しい。日本·新宿の新大久保にある東京韓国KIM歯科クリニックを開業したキム院長は、まさにこのような日本人だけでなく、外国人と韓国人を対象に歯科医療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特に日本に住む韓国人の中には、日本で歯科治療を受けたが不安になり、そこで噂を聞きつけた多くの韓国人がKIM歯科クリニックを多く訪れる。

慣れない外国生活、韓国人医師だから安心

キム院長はソウル出身で、ソウル高等学校を卒業し、日本の日本国立大阪大学歯学部に進学、日本国立大阪大学総合診療所の研修を終えたドクターだ。大学時代の経験を生かして日本に開業をすることになった。さらにアレクサンダー矯正ディシプリン原則コースを終了し東京学芸矯正研究会正会員、日本保険協会正会員、日本口腔内科学(漢方)研究会正会員として、日本で旺盛な活動を行ってきた。口腔漢方医として神戸で勤務·開業し、現在は新宿に歯科クリニックを開院し患者を迎ている。

“日本語がうまくできなかったり日本語は話せても専門治療に対する理解と説明を正確に伝えられないため、日本の医師に治療を受けても何か不安が多くなってしまう”とし、外国での歯科診療の難しさを語るキム院長は、“外国人が日本語を上手に話しても、自分が思った通りの治療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場合がある”とし、外国に住む人々は概ね2回ほどはこのような経験をしていると紹介した。すべてが不慣れであるしかないのが外国生活だ。留学や現地駐在、または移民等で外国生活をするなら、何より具合いの悪い時最も切なさを感じるものだ。さらに歯科パートは最も我慢し難い苦痛のうちの1つといえ、自身の意見を十分に伝達しても医師がこれを正しく受け止めてくれなければ、痛みはなおさら大きくならざるを得ない。

キム院長はまさにこうした問題が生ずるのは当然のことと説明している。特に歯科治療は治療方式も多様で、すべての治療の説明を正しく聞いてから患者自身が納得のいく治療を選択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外国人が歯科病院でちゃんと理解するのは難しい。日本で勤務医として働きながら外国人患者が医療サービスを受ける場合の多くの問題を経験する姿を見てきたため、自身の経験を生かし多くの人に役に立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地域社会と外国人のため歯科病院を外国人が多い東京·新宿に開業すること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外国人医師と歯科医師が少ない日本でのきむ院長の医療活動はこれから期待できる。

快適な病院、‘患者中心の相談と治療 ’患者さんの心のケア。

KIM歯科クリニックは、ゆえに顧客との信頼関係を重視する。患者に治療計画を十分に説明し、痛くない安らかな歯科治療を提示、定期検診を通じて予防重視の医療を実施している。また、総合的な審美治療と通訳を通じずとも外国語で診療が可能なように外国人対応に万全を期しており、漢方医学を導入するなど、患者中心の診療政策を繰り広げている。着実に歯科医料の国際交流に努める理由も、患者によりハイレベルな診療サービスを提供するためだ。このような努力により、この病院を訪れる韓国人と外国人は、良いサービスを受けている。特に韓国人にとっては母国語で診療を受けて患者さんの話をよく聞いてくれるので心のケアにもなるという。患者さんの話をよく聞いて優しく患者さんに説明するため、とても相談しやすいのが病院の特徴である。

キム院長は“私どもの病院は初診時にカウンセリングを実施して治療計画を立て、説明してから治療を始める”とし、“何より治療法の選択や治療費用など、患者の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大切にしながら進めるため、安心して治療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明かした。さらに患者の立場を十分に考慮しながら歯に関するあらゆる悩みを傾聴し、痛みのない丁寧な治療ができるよう表面麻酔や電動注射器を使用している。歯科に対する恐怖を感じる人々が意外に多いためであり、安らかな気持ちで歯科治療を受けられてこそ、患者の状態に合わせた無理のない治療が可能なためだ。

また、虫歯治療は早くて痛くない治療を目標としている。できるだけ抜歯しないように努め、神経を残す方向で治療を進めているということだ。だが虫歯の進行状態や患者の要請があれば、一般的な虫歯治療として抜歯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もある。キム院長は“最近では生体適合性も良く、審美的にも良い材料がたくさん開発されている状況なので、歯を抜いても代替が可能だ”と説明し、何より予防に忠実で自身の歯を維持することが重要だと付け加えた。現在KIM歯科クリニックは、予防治療を中心にホワイトニング、インプラント、審美治療、矯正治療、漢方治療、レーザー治療などを実施している。

ⓒKoreaNews

歯周病に関連しキム院長は、成人の80%以上が歯周病にかかっていると語った。歯周病が難しいのは初期段階では自覚症状のない慢性疾患で、完治するのが難しいため予防と早期治療が重要ということだ。また歯周病ケアはまさに、患者自身が直接行う自己健康管理で、歯磨きと生活習慣の改善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歯科医院で受ける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ケアが必要だと説明する。KIM歯科クリニックで歯周病治療が終わった後も定期的に検診する理由もここにあり、患者の口腔状態により適切な清掃法の指導、新たについた歯石の除去、専門的な歯表面の清掃のPMTCなどを実施している。

キム院長は予防治療の重要性を誰よりも強調する。そして大切な歯のために健康診断を必ず定期的に受けることを薦める。変色歯に対するホワイトニングの場合も、自宅で患者本人が実施するホームホワイトニングとプロの手によるオフィスホワイトニング、神経がなく変色した歯を白くするウォーキングブリーチを実施している。患者の状態により多様な方法を進めているのだ。ここに、基本的に多く選択するインプラントの場合も無条件に薦めるのではなく、患者の十分な状態を調査·診断して実施している。これはKIM歯科クリニックが病院中心でなく患者中心の歯科治療を重要視するためだ。 

박해준 국제부장 / 유경표 기자 현지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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