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대표가 쓴 인생을 바꾸는 내 가슴속 진실한 파장 <울림>
오랜만에 자기계발서 다운 자기계발서가 나왔다. 세계로TV의 대표이자 주식시장 최고의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김원기의 작품 ‘울림’이다. 김원기 대표는 강원도 평창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주식시장 최고의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그가 겪으며 느낀 마음의 소리를 독자에게 들려준다. 김 대표는 옥수수와 감자밥을 먹으며 부모와 떨어져 유년시절을 할머니와 함께 보냈고 유리공장, 목장, 식당, 음식배달, 노점상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역경을 설명한다.
 |
| ⓒKoreaNews |
1장 돈_Money / 2장 성공_Success / 3장 행복_Happiness / 4장 건강_Health / 5장 나눔_Sharing 으로 나뉘어 정리되어 경쟁사회에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게 한다.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건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다. 울림이라는 단어는 참 마음에 든다. 어디에서 어디로 천천히 전해지는 것. 분명하고 빠르게 전해지는 것이 아닌, 물속의 울림과 메아리의 울림처럼 서서히 그리고 물들듯이 전이 되는 것. 그런 느낌이 드는 단어다.’라며 책의 느낌을 표현했다.
 |
| ⓒKoreaNews |
또 다른 독자는 ‘울림은 내 심장에 귀 기울이는 것 그리고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사는 삶을 사는 것 그리고 그 파장으로 결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의 내용 구성은 우리가 살아가는 보통 삶의 모습과 저자의 경험 그리고 유명인들의 명언을 잘 적용하여 울림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 이와 유사한 유형의 서적들은 보통 개인의 성공과 변화를 이끌만한 명언을 주로하고 또 그를 위한 방법을 내놓는 것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울림은 자신에 발전에 그치지 않는다. 울림에서는 자신의 내적인 울림을 확충해 주변사람들과 더 나아가서는 사회 전체에까지 긍정적인 울림을 주기 위한 사람으로서의 성장을 추구한다.’고 하며 도서 울림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관해 덧붙였다.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의 진솔한 고백을 ‘울림’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
| ⓒKoreaNews |
이코노미뷰 김남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