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신애가 ‘인기’를 실감했다.
이신애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촬영 차 찾은 서울의 모 병원에서 때아닌 학생 팬들로부터 사인 공세를 받았다.
 |
| 탤런트 이신애 ⓒKoreaNews |
이날 <메디컬탑팀>의 깜짝 출연을 위해 촬영 장소인 병원을 찾은 이신애는 촬영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던 도중 우연찮게 알아본 남학생들이 몰려들어 악수와 사인을 요청했다.
이신애는 학생 팬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환한 웃음으로 흔쾌히 응하며 사인을 건네고 일일이 악수까지 해줬다.
이신애는 “과거에 진행했던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기세.scx>를 보고 팬이 됐다며 먼저 알아봐주시고 말을 걸어와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와 모바일게임 전문방송 모락모락TV에 출연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