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를 위한 노하우공개 ‘스토리옥션’
성공투자를 위한 노하우공개 ‘스토리옥션’
  • 시사매거진 2580 dhns@naver.com
  • 승인 2013.1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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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NO.1바탕, 온라인에도 적극 진출

법원경매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최근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경매에 참여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싸게 건물이나 집을 매입할 수는 있지만, 매수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무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을 경우, 뒤늦게 이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성공 투자를 위한 지름길. (주)스토리옥션은 세 가지 부분에 있어 대한민국 NO.1을 자부한다고 한다. 이 회사 김용열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oreaNews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인재풀이 최대 강점

 

(주)스토리옥션은 부동산을 통한 투자기회를 포착하고 고객의 재테크를 도우며, 이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법원경매 컨설팅기업으로서 입찰준비부터 명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는 스토리옥션은, 예상낙찰가 정확도는 물론 특수물건 또한 정확하고 심도 있게 컨설팅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 고등법원 판사, 지원장 출신의 정대홍 변호사와 임종열, 이정웅 변호사 및 20여년의 현장 실무경험이 있는 임직원들이 입찰예정 경매물건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엄격한 심사절차 과정을 거쳐 브리핑 보고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다 명도 또한 변호사 4인이 직접 진두지휘, 서비스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전문 컨설턴트,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경, 공매사, 부동산학전공, 민법, 세법 등을 갖춘 인력풀로 아무리 심화된 경매물건도 특수 분석과정을 거쳐 신뢰감을 주기도 한다. 김용열 대표는 “경매는 권리분석을 통해 낙찰을 받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명도가 중요하다. 무조건 큰 물건만 수익창출이 높은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특수물건을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숨은 진주를 발견할 줄 아는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적은 금액에 명도를 해주겠다며 접수를 해놓고 2~3년 가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며, 투자자들은 이에 현혹돼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국내 최초로 ‘명도’라는 점을 인식하고 건물관리업체 허가를 획득한 스토리옥션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설명이다. 말로만 NO.1이 아니라 탄탄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뛰어난 정보력을 갖추고 하드웨어적인 부분,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물건의 가치발굴에 주력하는 이유이다. “경매분야에 관한한 우리는 전문가”라는 자신감. 김용열 대표의 말에는 힘이 실려 있다. “현재의 명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경매 컨설팅업계의 NO.1을 넘어 부동산투자 및 관리 분야를 아우르는 자산운영업계 NO.1을 추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남들이 모르는 틈새시장 공략이 핵심 포인트

 

(주)스토리옥션은 경매컨설팅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빌딩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경매컨설팅은 물론 경비용역, 건물관리업을 병행한다. 법적으로 얽혀있는 악성 건물들을 정리해주고 관리해주는 분쟁문제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매업계에서 그 틈새시장을 공략, 수익창출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갖춘 셈이다. 경공매팀, 부동산팀, 금융팀, 경호 경비팀, 건물위탁관리팀 등 조직체계에 변화를 준 이유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오프라인 경매전문 기업에 치중하던 스토리옥션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용열 대표는 “사업의 다각적인 변화를 위해 온라인상에서도 최정상의 면모를 갖추고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대부분의 경매 업체들이 온라인을 바탕으로 활동하다보니 오프라인 진출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다져진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터넷에 진출, 기존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대적 흐름의 요청에 따라 인터넷도 강화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기존 오프라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성실과 신뢰, 고객만족이라는 3대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김 대표는 “경매의 특성상 입찰 장에 사람이 몰리는 종목일수록 남는 게 없고 낙찰받기도 쉽지 않다. 아파트와 다세대 등 주택은 인기 종목으로, 3회 유찰도 쉽지 않은데다 유찰이 잦다 해도 한 물건 당 10여 명씩 입찰해 낙찰가율이 70%를 훌쩍 넘는다.”며, 그러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비인기종목은 감정가의 절반 값에 낙찰되기 일쑤며, 테마형 부동산의 경우 1~2명만이 입찰 의외의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또한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경매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 같은 시기는 상가나 아파트형 공장, 토지 등 틈새 투자 종목이 불황기 재테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장의 실전 전문가들은 남들이 잘 찾지 않아 낙찰가율이 떨어지고, 입찰경쟁률이 낮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소형 상가나 미니오피스 등 틈새 수익형 부동산 경매를 새 투자처로 추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객을 위한 노하우공개를 주저하지 않는 김용열 대표. 그는 경매참여에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라 강조한다.

권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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