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상해유학아카데미, 상해에서 유명한 유학전문가로 소문 ‘이지민 원장’
S.E.A 상해유학아카데미, 상해에서 유명한 유학전문가로 소문 ‘이지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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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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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의 성공열쇠는 정확한 정보가 중요”

글로벌 세계화라는 단어가 2000년대부터 본격화되면서 국제적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해외유학이나 조기유학의 유행을 불러왔으며,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외국어 열풍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중국, 한중교류가 많아지고 현지 기업 진출도 본격화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한국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중국 상해. S.E.A 상해유학아카데미는 주재원 자녀는 물론 한국유학생, 현지 중국인들의 영어권 진출도 도와주고 있어 방문해 보았다.

조기유학, 대학본과, 어학연수 등 맞춤형 컨설팅

ⓒKoreaNews

S.E.A 상해유학아카데미 이지민 원장은 “중국 유학 성공 열쇠는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한 현지 적응 학습에 있다”며, 무엇보다 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바탕으로 중국어 공부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갈 때, 중국어 실력은 보다 빠르게 향상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국어를 배우겠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유학을 준비하다, 일부 컨설팅 업체들의 말에 속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중국 상해에도 생겼다가 없어지는 유학원도 많다며 “자신의 자녀를 중국 상해에 유학시키고자 한다면, 학부모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고 현지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지민 원장은 10년 전 중국 상해로 이주, 자녀들을 이곳에서 교육시켰다. 처음에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 네이버검색 등을 통해 일일이 찾아보고, 방문하며 아이들을 대학까지 공부시켰다고 한다. 중국 상해 유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경험해 본 그녀는, 분명 자신과 같은 고민을 겪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S.E.A 상해유학원에서는 베테랑 전문 상담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S.E.A 상해유학원은 현지 유학원으로서 조기유학, 대학본과 및 어학연수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성공적인 유학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 원장은 “정확한 상해 현지 입학정보와 입학노하우제공, 조기유학 전문컨설팅, 로컬학교와 국제학교의 입학 컨설팅 및 수속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10여개 대학들과의 교류도 활발하여 중국대학교 본과입학, 편입학, 정부장학생 입학 및 상담수속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카데미가 설립된 지는 4년째로, 초․중․고 로컬학교, 대학교,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원까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 학기 조기유학생150명 정도로 대학 연수생 포함한 전체 약 400~50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에서는 중국어 연수과정 대학부. 조기 유학부, 중국어, 영어권 어학연수, 상해, 미국, 캐나다, 필리핀과 연계한 어학연수도 진행 중이다. 입학 학생들을 위해 정착서비스로서 입학컨설팅, 입학, 비자수속, 주택임대 및 이주안내, 학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유학생 중, 갑자기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학생의 경우는 연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해, 학원 원장이 아니라 엄마로서의 역할도 병행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 상해교통대학교부속 남양(쿤산)학교 국제부 합작운영

최근, S.E.A 상해유학아카데미 이지민 원장은 중국 상해교통대학교부속남양(쿤산)학교 국제부 합작운영도 병행하게 되었다. 상해 유학생유치에 전문가로 소문난 덕분이다.

이 원장은 “현재 2005년부터 운영되던 국제부 중문부의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2013년 9월부터 신 개설된 국제부 영문부에 약 15여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다음 학기까지는 40~50여명이 입학 예정”이라 설명했다. 상해교통대학교는 국립종합대학교로서, 1896년 개교한 역사가 깊은 학교로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꾸준히 성장, 중국 정부의 중점대학으로 선정되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학교이다. 1930년대부터 공학 부문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동양의 MIT’ 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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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처음 상해교통대 교육총본부총장의 권유로 학교를 방문해보니, 기숙사 시설이 그리 좋지 못했다. 그래서 직접 건의해서 중국 돈 300만원, 약 한화 5 억 원을 투자하게 하여 기숙사 시설을 바꾸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학생 전문가로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기숙사 시설이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어권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 체계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 중국어와 영어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ESL과정, TOEFL과정, SAT과정, AP과정의 학생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교통대학교 교육 총 본부와 연결된 미국교육재단에서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지원과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중문부에는 중국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한국대학으로서 중국어특기 글로벌 전형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준비과정과 중국어 심화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영문부, 중문부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능력을 파악, 개인별 학습프로그램 제공에도 치중하고 있다.

이지민 원장은 다수의 한국인들이 중국의 고정관념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상해는 국제도시로 기회가 많고, 중국 현지에 있어보면 참 대단한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현재 한국 유학센터 몇 군데와 제휴, 정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주재원 자녀나 사업가 자녀들이 주요 대상이라며 “현대 사회에서 중국어와 영어 두 가지를 모두 잘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기회가 많다”고 설명한다. 중국유학에서 중국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도 배울 수 있는 국제부 등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국제행사가 많은 중국 상해이다 보니, 아이들도 글로벌화 된 의식을 갖게 된다고 덧붙인다.

내년에는 부족한 선생님들을 보충하고, 내부 강화를 꾀하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이지민 원장. 그녀의 꿈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쌍어학교를 설립하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의 경험이 소중하다며 “무엇보다 처음 상해에 오는 아이들의 경우 처음 1년간 관리가 중요하다. 부모님을 동반한 학생들은 그나마 나은 상황이지만, 혼자 조기유학을 온 청소년들에게는 많은 유혹이 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만큼 관리가 철저한 유학원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학부모들은 최소한 3년 계획을 바탕으로, 자녀교육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들이 처한 상황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단순한 유학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와 3국으로 진학할 경우를 대비한 스펙 만들기와 자녀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记在上海有名的留学专家 ‘李芝G院长’

“开启留学中国的成功钥匙是精准的情报信息”

国际化世界化这样的词语从2000年开始 变得白热化,人们对培养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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际化人才的关注度也变得相当高。这就是海外留学或者早期教育流行的开端,交换学生,语言研修等对外语的热潮也不知不觉的开始了,正在跃进成为经济强国的中国,中韩交流突然的增多,韩国企业入驻当地的白热化,使得需要学习中文的学生数量不断。在韩国人入驻最多的中国上海,S.E.A上海留学院主要是服务于驻上海工作的韩籍工作人员的子女们,当然也为了帮助韩国留学生及当地中国人进入欧美国家的学校而经常做访问。

推荐合适的早期教育,大学本科,语言研修等咨询顾问

S.E.A上海留学院的李芝G院长说留学中国成功的钥匙是通过充分的事前调查使学生可以适应当地的学习,她强调比起其他事情最主要是的在准确的掌握当地情报的基础上实现充分的商谈,在谈及到掌握学习中文的方法时,李院长的理解是要掌握中国文化的基础上提高学习中文的兴趣,她解释说到比起学生自身的中文实力,能更快的提高中文实力才是最重要的。在一般同类咨询类企业人的想法里很多都是觉得学习中文只是为了准备来中国留学,所以在上海短暂出现过又消失的留学院很多。李院长对这样的现象表示说如果想让自己的子女来上海留学,父母直接到留学院进行商谈后掌握准确的当地情报是相当重要的。

李芝G院长10年前就已入住在中国上海,她的子女们都是在上海受得教育,李院长说自己刚开始也是因为没有确实的情报因此只能通过naver之类的网站查询搜索到学校信息,去学校访问后将孩子送到大学学习。同许多父母一样,因为对上海的留学没有详细的信息而经历过很多困难的她,为了给许多与她一样身处同感的家长们提供最精准的留学情报而开设了公司。S.E.A上海留学院是一家资深的留学院,时刻等待着为家长们提供最准确的留学情报。现在S.E.A上海留学院作为上海当地的留学院已通过对早期留学,大学本科及语言研修等相对应的咨询商谈成功的帮助了很多学生实现了留学。李院长指出公司的现业务主要是调查精准的入学信息,了解申请入学诀窍,开设早期教育的咨询,当地学校及国际学校的入学咨询及办理申请入学的先期手续等。还介绍到现在公司已与中国10余个知名的大学进行着活跃频繁的教育交流活动,同时也办理着对中国大学本科入学,本科插班及政府奖学金生入学的咨询业务及办理申请学校的手续。

还有,留学院创立至今已经是第四年了,李院长介绍到公司已实现了对小,初,高的当地学校,大学,从幼儿园开始到研究院的留学教育咨询及相关服务,早期教育这部分平均一个学期可以收到150名左右的学生,包括申请大学的语言研修生的话全部会有400~500名左右的学生会通过留学院实现成功的留学。公司也进行着大学里的语言研修,早期教育的中文培训,美国,加拿大,菲律宾等英语类国家的语言进修等相关业务。还有为已入学的学生提供入学咨询,入学申请,签证手续,安顿住宿等安置向导服务,同时还进行着相关补习班学习的项目。了解学生最需要的是什么,为之提供相对应的服务就是公司的理念,甚至在这些留学生中,若有因家庭突然发生了经济危机,留学院会帮助学生得到相关的资助奖学金等等,谈到这些,李院长觉得她并不只是一位留学院的院长,同时也在扮演着母亲的角色。

和中国上海交大南洋附属昆山学校的合作运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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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于成功的吸引到大批留学生来上海留学的传闻,托这件事情的福,最近,S.E.A上海留学院的李芝G院长已经和中国上海交大南洋附属昆山学校国际部合作,实现了共同运营。李院长指出,该校现在已经改变了从2005年以来运营的国际部中文部的课程设置,从2013年9月开始新开设的国际部英文部已经约有15余名学生入学,待下个学期结束时预计还要有40到50个学生入学。上海交通大学作为国立综合类大学,1896年创校,有着很深厚的历史,在中国改革开放以后一直孜孜不倦的成长,现已被中国政府定义成重点大学并在不断发展。1930年开始该校理工专业的名声越来越高,也被誉为东亚的MIT。

李院长解释道,最初上海交通大学教育总部副部长访问该校时,因为学生宿舍的设施并不是那么好,所以直接建议了部长投资了300万元(大约5亿元韩币)重新修建宿舍设施,因为李院长深知自己作为留学方面的专家比谁都清楚宿舍的环境是最重要的问题。对于毕业以后希望考入欧美大学,希望系统性学习并提高英语水平的学生,以及希望中英双语教育的学生来说入学就可以受到ESL,TOEFL,SAT,AP的课程。

另外还有,和上海交通大学有相关项目合作的美国教育财团开设了为以后考入美国大学的从小学6年级到高中2年级的招生咨询申请,中文部是为了以后考中国大学的学生而设立的,还有为以后拥有中文特长考韩国大学的学生而设立的,对于想要把中文变成特长的学生,学校还有中文预备课程及中文强化课程,目前都在实行中。通过英文部和中文部的课程可以让学生们掌握基本能力,并着重于提供个性化的学习课程。

李芝G院长认为大多数的韩国人因为对中国有着旧的认识而持着回避的趋势,其实上海作为国际城市机会很多,在中国当地这么多的年生活经验来看,上海真的算是个很伟大的城市。现在也和韩国一些留学中心有合作,情报及进行商谈的业务往来,另外,她觉得主要针对一些在中国工作的韩籍人员的子女们来说在现代社会中如果英语和中文都能很好掌握的话,无论做什么事都会有很多机会。李院长解释道在中国留学并不意味着只学习中文,还可以学习英语,因为这样才会把学生送到国际部这样的地方学习。同时,在国际活动频繁的上海,对孩子建立国际化的意识很有帮助。

李芝G院长计划到明年为止会补充师资力量,现在也正在计划着加强学校的内部实力,她的梦想是可以成功的建立一所专门培养国际化人才的中英同时授课的双语学校。所以现在的经历对她来说是很宝贵的,李院长认为对于来上海留学的孩子们来说对他们在上海第一年的管理比一切都要重要,毕竟父母和孩子同行来上海的情况并不多,对于独自一人来上海留学的青少年来说社会实在有很多诱惑,所以要找到一家有管理责任感的留学院对家长来说甚为重要。特别是家长们至少让孩子留学3年的话,最好需要做个子女教育计划,因为每个孩子自身的情况不同,我们最好针对情况来进行留学商谈。不要单纯的认为留学就是把孩子送出国,孩子以后是要回韩国还是要去第三国留学等,家长需要提前为子女有个长期的安排,这样才会达到最佳的留学预期效果。

국제부 박해준 부장 / 유경표기자 공동 현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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