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군 15취업 유관기관과 일자리 공동추진 관련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 장영철 소장이 2013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로 선정되어 연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제천고용센터 장영철소장 ⓒKoreaNews |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을 관할하는 제천고용센터는 제천·단양군의 취업지원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과 6회에 걸처 15개 기관(단체)과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60명의 취업 희망자를 추천받아 일자리를 찾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다
또한 소외되고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 900명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참여시켜 One-stop 취업지원으로 희망의 일자리를 찾도록 하여 지역 주민과 사업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장영철 소장은 “충북 최남단 옥천·영동군 주민에 이어 최북쪽의 작은도시 제천·단양군의 소외된 주민들과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용센터가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은 취업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김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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